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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당선인이 과반 득표를 얻으며 다시 한번 서울 시정을 맡게 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2위 싸움에선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눌렀습니다.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당선인이 민선 서울시장 가운데 처음으로 3선 고지에 올랐습니다. 앞선 두번의 선거 득표율 53.4%, 56.12%에 이어 이번에도 과반 득표를 기록하며 안정적 시정 운영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당선인 :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습니다. 그리고 한 분의 이야기도 소홀히 듣지 않겠습니다. 견해와 차이를 넘어서 위대한 시민의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자신보다 민주당 구청장 후보 지원에 집중했던 박 당선인은 실제로 서울 25개구 가운데 24곳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3기 시정 운영은 물론 대권주자로서의 행보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향후 야권 재편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을 모았던 2위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가 차지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해 대통령선거에 이어 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뒤지며 3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자신이 얻은 서울 지역 득표율 22.72%에도 미치지 못하는 표를 얻어 차기 행보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KBS 뉴스 윤지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