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골령골 학살 ‘유전자감식’… 6개월째 답보에 유족들 분통 / KBS 2023.06.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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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천4백여 구의 유해가 수백여 상자에 담긴 채 임시 봉안돼 있습니다. 6·25전쟁 직후 대전 골령골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사건 희생자들입니다. 유족들은 희생자 신원을 확인해달라며 수 년여에 걸쳐 정부에 요구했고, 지난해 국회는 유전자 감식 예산으로 15억여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예산 통과 뒤 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발굴 유해 5백여 구를 대상으로 한 검체 수집과 유가족 신원 확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년이 지나도록 시작도 못했습니다. 유족회 측은 그사이 고령인 유족 두 분이 검체 채취도 못한 채 돌아가셨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전미경/대전 산내사건 희생자 유족회장 : "노인들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잖아요. 그분들이 돌아가셔도 유전자 감식을 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들어 놔야 할 것 아니에요."] 정부 사업이 지연되자 제주도는 골령골에서 숨진 4·3사건 희생자들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올해 초 6억 원을 투입해 골령골 유해 200구에 대한 자체 감식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 4·3지원과 관계자 : "대전형무소에 제주도민이 계셨던 게 3백 명 정도 됩니다. 유족회,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같이 모여서 저희들이 먼저 좀 진행을 하겠다 얘기를 했고…."] 진실화해위원회는 유해발굴과 유전자 감식 사업을 동시에 하다 보니 사업이 지연됐다며 서둘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