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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근로자 숙소가 없어 입주 업체들이 인력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식, 몇 달 전 보도해 드렸는데요. 최근 공공형 기숙사를 유치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승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백 30개 기업이 입주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KBS는 지난 3월 클러스터 안에 기숙사가 없어 업체들이 직원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엄인규/닭고기 생산업체 대표/지난 3월 :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 한 (직원이) 40명 정도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한 15명 정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산업단지가 전주는 물론 익산 시내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 인근에 통근할 만한 숙소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당시 해법으로 충청남도와 공주시가 탄천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기숙사'가 제시됐습니다. 보도 이후 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와 익산시가 농식품부와 국토부 등을 설득해 '공공형 기숙사'를 유치했습니다. 국비 49억 원 등 모두 196억 원을 투입하며,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안진영/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장 : "저희 산단이 관련된 정부 기관이 농림축산식품부하고 산업자원부, 이렇게 관련이 돼 있고 국토부도 관련이 돼 있는데 그런 여러 기관이 합심해서 이번에 결실을 이루게 된 거고요."] 입주업체들은 벌써 기대가 큽니다. [양영복/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 "일단 기숙사가 들어오면 고급 인력을 유치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유치하면서 그 직원들의 삶도 윤택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북도와 익산시가 국비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비 확보에 나선 가운데, 공공형 기숙사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할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서승신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숙소 #공공형기숙사 #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