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의 주방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식 대가의 주방 3일 밀착 취재｜PD로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여경래 셰프의 주방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 중식 대가의 주방 3일 밀착 취재｜PD로그｜

※ 이 영상은 2025년 2월 3일에 방송된 ＜PD로그 - 38화 중식 초고수, 여경래 사부의 주방＞의 일부입니다. 한국식 중화요리 ‘한중채’의 대가 여경래 셰프   산업화 시기, 한국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그 때 동네에 하나씩 있던 중국집도 부흥기를 맞았다. 더 잘 살아보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으던 당시 외식 메뉴 1등으로 손꼽히던 건 다름 아닌 ‘짜장면’이었다. 졸업식 후에, 이사한 날에, 한국인의 추억과 함께 불티나게 팔리던 짜장면 한 그릇. 과거 국내에서 팔리는 짜장면이 하루에 700만 그릇이라는 통계가 나왔을 만큼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등극한 요리가 바로 ‘중식’이다. ‘중식’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발 빠른 현지화 전략을 취했다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든 현지의 풍토에 따라 식재료를 적용하고 현지인의 입맛에 맞춰 요리하는 것이 중식의 특징이다. 전 세계에 널리 퍼진 만큼 중국 본토 요리뿐 아니라 해외에서 현지화된 중식까지 모두 ‘중화요리’에 포함된다. 한국에서 중화요리가 시작된 건 1882년 임오군란 때 화교들이 조선으로 넘어온 이후부터라 알려져 있다. 이후 중화요리는 140년 이상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며 현지화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는 한국 중식의 기본 틀을 정립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국식 중화요리에 ‘한중채’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도 바로 여경래 셰프다. 올해 경력 50년 차를 맞은 그는 세계중식업연합회 부회장, 중국요리명인위원회 부주석,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이며 이금기 소스회사의 고문 셰프이기도 하다.   ‘50년 내공’ 중식 대가의 주방이 공개된다!   여경래 셰프의 주방에서 주방장을 맡고 있는 건 수제자 장도 셰프와 아들 여민 셰프. 가장 경력이 오래된 이들을 주축으로 모든 주방 직원이 환상의 팀워크를 이뤄, 짧은 시간 동안 수십 명의 손님을 위한 최고의 요리를 완성해낸다. 이 식당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모자새우’도 있지만, 다른 중식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동파육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 해외에서도 유명한 여경래 셰프. 세계적인 중화요리 대가의 요리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질까? 50년 내공 중식 대가의 주방이 전격 공개된다. 여경래 셰프의 제자로 입문한 장PD는 식재료를 써는 ‘칼판’, 면을 뽑는 ‘면판’, 화구 앞에서 요리를 하는 ‘불판’에서 일하며 이 주방의 남다른 점을 차츰 깨닫게 된다. ✔ 프로그램명 : PD로그 - 38화 중식 초고수, 여경래 사부의 주방 ✔ 방송 일자 : 2025.02.03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pd로그 #여경래 #셰프 #주방 #요리 #중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