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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지도를 하던 70대 할머니가 전세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매일 등굣길에 나섰던 분이었는데 이 학교 학생들을 태운 수학여행 버스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 북구 삼각동의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76살 A씨가 관광버스에 치였습니다. 학생들의 등교가 한창인 오전 8시 30분,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A씨는 이미 현장에서 숨을 거둔 상태였습니다. (스탠드업)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을 이곳에서 태운 버스 기사는 교통지도를 하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음)학교 교사/(음성변조) "버스 기사님은 (A 씨를) 못 본 거예요. 서행을 한 거예요. 그런데 부딪혔죠. 약간 살짝 부딪혔는데 상황을 못 느낀 거예요. 그러니까 조금 더 가셔버렸죠. 그러니까 할머니가 그 안에 들어가 버렸죠." (CG)A씨는 평소에 인도 안쪽에서 교통 지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학교 앞에 주차 돼 있는 수학여행 버스 때문에 다른 차량들이 보이지 않자 1차로 근처까지 나왔고, 버스 아래에 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한 운전기사가 그래로 차를 출발시킨 겁니다.// (현장음)목격자/(음성변조) "할머니가 그 위(인도)에 하셔야 되는데 밑으로 내려와서 아이들 보호한다고 내려오셨나 봐요. 그런데 버스가 옆에 있으니까 못 보고 할머니가 깔렸나 봐요." 숨진 A씨는 자치구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난 3월부터 학교 앞 교통안전지킴이로 일해왔습니다. 경찰은 버스기사 55살 이 모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우종훈입니다. ◀ANC▶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