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뉴스] 중동기자, 여당을 묻다…“선거 이겼는데 아직도 운동권처럼 공격만” / KBS 2025.12.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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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국민 통합이고 또 가능하면 (국민의힘의) 존재를 인정하고 대화하고 타협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과거와 이별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고, 더불어민주당도 운동권, 야당의 기질을 버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는 잭 바튼 알자지라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끔씩 대화를 해보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넘어서서 화가 날 때가 상당히 있다"며 "그래도 또 해야 될 일이니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정치 발전 정도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이 그 상대인데 제가 어제 (내년도) 예산안이 합의됐다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이것도 하나의 발전적 측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들의 정치적 다양함이 두 개의 정당에 다 제대로 투영될 수 있느냐는 점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정당들의 행태가 불합리한 요소를 최대한 많이 제거하고 또 합리적인 요소를 최대한 많이 키우면 그런 불만들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매우 어려운 질문인데 고민을 많이 해야 할 주제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알자지라 기자와 이 대통령의 질의 응답,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편집: 임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재명 #알자지라 #계엄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