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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훈 / IT 칼럼니스트 [앵커] 최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스마트 헬스케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헬스케어에 IT 기술을 접목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분야인데요. 그래서 오늘 (스마트라이프) 시간에서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IT 칼럼니스트 이요훈 씨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가 발전하면서 그만큼 스마트 헬스케어도 동반 성장하고 있는데요. 요즘 이렇게 헬스케어가 주목받는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인터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우리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UN에서는 만 65세 이상 고령층 비중이 7%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라고 구분하는데요.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층 사회, 2017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동시에 평균 수명도 많이 늘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평균수명은 1970년엔 61세, 1990년엔 71세, 2000년엔 76세, 2016년에는 82세로 나타났는데요. 세계적으로도 일본과 2, 3위를 다투는 장수 국가입니다. 그만큼 나이 든 분이 많으니, 몸을 잘 관리하는 일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스마트 헬스케어의 배경으로 고령화 시대 도래를 말씀해 주셨는데, 다양한 스마트 헬스케어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그러한 기술들이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스마트 헬스케어에 사용되는 정보통신기술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핵심 기술은 크게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으로 나뉘고요. 그중 인공지능은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보입니다. 사실 빅데이터는 의료 분야가 전산화되고 여러 IT 장치가 사용도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거고요.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용자에게 직접 와 닿는 분야는 아닙니다. 사물인터넷은 하드웨어 장치 쪽이고요. 이런 여러 가지 기술을 쓸모 있게 만들고, 서로 이어주는 기술이 바로 인공지능이죠. [앵커] 그래서 요즘은 헬스케어 3.0 시대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인터뷰] 네, 헬스케어 1.0은 20세기 초반까지, 보건위생을 강화해서 전염병 예방에 힘쓰던 시절입니다. 20세기 중후반은 헬스케어 2.0이라고 부르는데요. 각종 질병 치료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겼던 이런 시기였습니다. 21세기 초반부터를 헬스케어 3.0 시대라고 부르는데, 전염병을 막고 질병 치료를 잘하게 되자 수명이 확 늘어난 것인데요. 그러니 이젠 아예 병을 미리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하자, 이렇게 된 거죠. [앵커] 그러니까 치료하는 것의 중심에서 건강을 증진시키고 예방하는 측면으로 더 나아간 것이다, 이렇게 바라볼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인공지능 스마트 헬스케어는 지금 어느 정도까지 발전한 상태인가요? [인터뷰] 일단 세 가지로 나눠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실 건강관리의 기본 규칙은 언제나 똑같거든요. 건강하게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잘 자는 일이죠. 여기에 더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 좋은데요. 이건 아직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잘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즘은 Noom 이나 '마이피트니스팔'같은 헬스케어 앱이나 다이닝 노트, 타임스탬프 같은 식단 기록 앱을 많이 씁니다. 다만 이런 앱을 쓸 때 문제가, 기록하기가 꽤 귀찮다는 건데요. 내가 먹는 음식이 뭔지, 열량은 얼마인지를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서 직접 기록해야 하거...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