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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해외에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해외 직구'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직구라고 해서 무조건 저렴한 건 아니고, 조심하셔야 할 점도 있는데요. 똑똑하게 직구하는 법, 김경진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한 해외 기업의 공기청정깁니다. 국내 정가는 69만 9천 원, 하지만 해외 직구를 하면 530달러, 60만 원 정돕니다. 이 청소기도 국내에선 99만 원에 팔리지만 직구로는 60만 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A/S를 받기 어렵고 변압기까지 써야 하지만, 이런 가격 차가 해외 직구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윱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화 가치가 높아진 데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같은 할인 행사도 늘어 해외 직구 규모가 2천3백만 건, 2조 2천억 원이나 됐습니다. 사상 최대로 1년 전보다 30%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 '직구족'들은 주로 미국과 중국, 유럽, 일본에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의류와 전자제품 등을 주로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관세와 배송비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국내보다 오히려 비싸게 살 수 있습니다. 150달러 이상을 사면서 수입 신고를 해야 하고, 품목에 따라 최대 40%의 세금이 붙기 때문입니다. [강봉철/관세청 특수통관과 사무관 : "물품 가격이 150달러 이하이고 개인이 직접 사용하는 물품이어야 면세 통관할 수 있습니다."] 또 건강기능식품은 6병까지, 전자제품은 한 대만 별도 승인 없이 통관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결제는 가능하면 현지 통화로 해야, 불필요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