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Story] 새벽 6시 기상 밤 10시 점호까지 조금의 긴장도 늦출 수 없는. 조금의 빈틈도 용납되지 않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24시 | KBS 20040615 방송 - скача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бесплатно по ссылк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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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Story] 새벽 6시 기상 밤 10시 점호까지 조금의 긴장도 늦출 수 없는. 조금의 빈틈도 용납되지 않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 24시 | KBS 20040615 방송

※ 본 영상은 2004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나이팅게일의 후예를 꿈꾼다! - 국군간호사관학교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군간호사관학교. 강하고 아름다운 군인으로서 육.해.공군 전 장병의 건강 파수군이 될 간호장교를 꿈꾸는 300여명의 여 생도들이 있는 이곳은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로 국내외 모든 전쟁의 현장에서 군인이자 간호사로서의 완벽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교육하는 곳이다. 300여명의 전 생도는 총 4개 중대로 분리되어 관리된다. 새벽 6시 기상을 시작으로 밤 10시 점호까지. 모든 순간에 조금의 긴장도 늦출 수 없는 곳이다. 입학 전 가입교시부터 4학년 졸업 후 임관의 명예를 안는 그 순간까지도 이들은 작게는 군복 단추의 위치와 다림질 상태부터 크게는 각종 훈련으로 모든 생활이 철저한 규정과 방침에 의해 이행된다. 전문 간호인으로, 또 군인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으로 무장해야 하는 이들. 조금의 빈틈도 용납되지 않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의 24시를 함께했다. ▶ 완벽하지 않으면 하지 않은 것과 같다. 내무검사가 있던 날, 모든 1학년 생도들은 두려움에 떨고- 쉴새없는 총성과 다친 병사들의 비명소리로 훈련이 시작됐다. 바로 3학년 실습생들의 가장 난관인 군진간호 실습시간.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전쟁의 상황에서 침착하게 병사들을 치료하고 이송해야 하는 훈련으로 한명의 병사라도 살려야 하는게 목적이다. 앰블런스와 헬기가 동원되고 장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병사들을 치료하는 연정이.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지만 순서는 뒤죽박죽이 되고 장교의 목소리는 높아져간다- 수업을 마친 생도들은 내무반 청소를 시작했다. 오늘은 내무검사가 있는 날. 벨이 울리고 드디어 인사참모 금실이 다정의 방을 찾았다. 옷장, 옷걸이, 침대밑, 화장실 등 다정의 방 곳곳을 샅샅이 뒤지는 금실이. 옷장 상태를 보며 금실의 인상은 구겨지고 다정을 다그치기 시작한다- 너무도 자상하게 자신을 챙겨주던 선배 금실에게 잘하고 싶었던 다정은 잘하지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을 흘리고. 한편 내무검사를 마친 금실은 안쓰러운 마음으로 곧 다가올 다정이의 생일선물을 준비한다. ▶ 사관생도, 숨은 끼의 발산! 군인정신으로 투철한 이들에게도 축제는 있다. 운동장에서 힘껏 소리치는 젊은 청춘들. 사관학교의 체육대회 날이다. 소속 중대의 승리를 부르짖는 이들 중에는 다친 다리를 절며 응원에 열심인 생도도 함께다.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한 탓인지 줄다리기 도중 줄이 끊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열띤 경쟁의 체육대회를 마친 생도들은 쉬지도 않고 다시 얼마남지 않은 축제 연습에 들어갔다. 검도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혜림이. 처음 입교해 적응하지 못하고 울기만해 부모님을 속상하게 해드린 것이 내내 걸렸던 혜림인 이번 축제에서 부모님께 씩씩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축제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같은 시각 다정인 부모님 방문을 대비해 동기들과 방 꾸미기에 신이 났다. 드디어 백합제 당일. 힘들게 연습한 분열로 부모님들을 맞이하고 강당엔 사하라의 열창무대가 이어지고 혜림이도 멋지게 검도로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그런 딸들을 바라보는 부모님들은 뿌듯하기만 하다. 갓 성년이 된 스무살의 사관생도들. 그들은 이제 철없는 스무살, 대학생 새내기가 아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라를 위해 일해야 하는 사관생도인 것이다. ※ 이 영상은 2004년 6월 15일 방영된 [현장르포 제3지대 - 강한 여자로 거듭난다 국군간호사관학교] 입니다 #간호사 #사관학교 #교육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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