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견갑골 통증 병원없이 근본적인 해결방안!!!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견갑골 통증 병원없이 근본적인 해결방안!!!

저작권자ⓒPAIN LAB 모든 콘텐츠, 이미지, 로고 및 문구의 저작권은 PAIN LAB에게 있습니다. 출처표기 하에 배포 및 전재 가능합니다. (로고를 함께 삽입, 활용해야 하며, 그 외 내용 등 편집 가공 불가) 이전 영상에서 보셨듯이 정연 님과 지민 님의 어깨를 보면 견갑골의 운동 기능 장애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양쪽 견갑골의 위치가 서로 비대칭이면서 어깨 높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깨죽지가 결리고 어깨가 쑤시는 등의 느낌을 자주 받으신 거죠 제가 정연 님 영상에서 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견갑골의 운동 장애가 문제인 게요 한 번 잘못된 움직임을 만들고 나면 제3자가 움직임을 직접 보고 지도해주지 않는 이상 본인이 편한 움직임 대로 그냥 계속 활동하게 됩니다 사실 저도 그 환자에 해당했었습니다 환자분들을 치료할 때 오른팔을 쭉 빼서 사용하는 게 편하거든요 일종의 직업병인 거죠 저도 움직임을 의식해서 이제는 대칭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지만 가끔씩 무의식적으로 비대칭이 발생하곤 합니다 양쪽 견갑골이 대칭으로 움직이지 않는 거죠 보통 오른팔을 반복적으로 많이 쓰는 분들은 오른쪽 견갑이 밖으로 많이 빠집니다 제가 저번 영상에서 견갑골 하각을 제3자가 잡아줘서 팔 드는 걸 봐주는 게 좋다고 했었습니다 네 좋습니다 만약 이 확인법으로 견갑골이 비대칭으로 움직인다는 걸 알았어요 여러분이 스스로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서 팔을 움직여볼 때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제 양쪽을 똑같이 움직여보라고 하면 실제로 하기 힘들어요 전문가를 붙여서 운동을 통해 익히는 게 제일 좋은데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들도 알아야겠죠 먼저 견갑골의 올바른 움직임을 익혀야겠습니다 견갑골의 움직임은 전인, 후인, 거상, 하강, 상방 회전, 하방 회전 등의 움직임이 있습니다 견갑골 양쪽을 반복적으로 해보면서 감을 익히실 거예요 먼저 벽에 기대서 날개뼈를 전인, 후인하는 동작을 합니다 전거근을 사용할 건데 영상으로는 이렇습니다 가슴은 벽 쪽으로 보내되 어깨와 팔꿈치는 구부러지지 않게 고정하세요 그 상태에서 날개뼈 양쪽이 서로 최대한 붙여주도록 합니다 날개뼈를 조여준다고도 하는데 이게 후인이에요 헬스하시는 분들은 숄더패킹 즉 후인 하강할 때 견갑골 안정을 위해서 하는 동작 중에 후인이 있습니다 반대로 벽을 밀어낼 때 가슴이 뒤로 가면서 그러니까 벽에서 최대한 멀어지면서 견갑골이 최대한 벌어지게 합니다 손의 힘을 쓰기보다는 날개뼈 깊은 곳에 갈비뼈로 붙는 전거근을 사용해서 밀 거예요 이게 전인입니다 세부적인 움직임을 또 구분하면 전인, 후인, 내전, 외전이 있는데 이걸 구분하기는 솔직히 힘들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알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견갑골이 위로 올라가는 거상 그리고 내려가는 하강을 해보겠습니다 거상은 어깨를 최대한 으쓱 올리는 겁니다 승모근을 단축시켜서 어깨가 최대한 귀에 붙게끔 해주세요 견갑골이 따라 올라갑니다 반대로 귀에서 어깨를 최대한 멀게 승모근을 으쓱 했던 걸 최대한 펴준다고 하면 견갑골이 하강하는 겁니다 하실 수 있는 만큼 견갑골을 아래로 내려보세요 그리고 제일 어려운 상방 회전, 하방 회전입니다 하지만 어려울 게 없는 게요 팔을 그냥 자연스럽게 드세요 끝까지 그러면 자연스럽게 견갑골이 밖으로 상방 회전이 일어납니다 여러분 제가 예전에 견갑 상완 리듬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다시 보고 올게요 대략 어깨를 최대한 들 때 상완골의 움직임이 한 120도 정도라면 견갑골도 따라서 60도 정도 움직여야 된다는 겁니다 팔 뼈의 움직임과 견갑골의 움직임이 2:1의 비율 정도로 일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바로 견갑 상완 리듬인데 여기서 일어나는 게 견갑골의 상방 회전인 거죠 어려울 게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양쪽 팔을 올려서 움직였을 때 견갑골의 움직임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분들이 바로 견갑골의 운동 장애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이 영상에서 견갑골 하각을 흉곽에 붙이라고 했었는데요 이 말씀이 어떤 건지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한 마디로 견갑골의 후방 경사를 만들어서 이게 뒤쪽의 늑골이라고 했을 때 쫙 붙여주라고 말한 겁니다 여기 보이는 사진, 익상견갑인 분들은 전거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견갑골 하각이 이 흉곽에서 떨어지는데요 붙이려고 해도 잘 붙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견갑골이 후방 경사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느낌을 알아야겠죠 이렇게 양 손날과 팔꿈치를 벽에 기댑니다 그리고 팔꿈치와 손이 벽에서 떨어지지 않게 쭉 벽을 타고 올려주세요 이때 견갑골의 후방 경사가 일어납니다 견갑골 하각이 흉곽에 붙는다는 느낌을 느껴보세요 그리고 붙인 채로 내려오고 10회 정도 반복을 합니다 근데 이때 어깨를 올릴 때 집히는 느낌이 난다고 하면 멈춰주시고요 이때 손날이 벽에서 떨어지게 되면 전거근의 느낌을 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최대한 팔꿈치와 손날을 벽에 붙여주세요 하부 승모근 운동 역시 견갑골의 후방 경사를 만들어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 남궁민 배우가 하는 저 운동 저 운동이 바로 하부 승모근 운동이에요 제가 말씀드렸던 견갑골의 전인, 후인, 거상, 하강, 상방 회전, 하방 회전 그리고 후방 경사 이 운동 이거까지 한 6개월 정도 꾸준히 해주시다 보면 견갑골의 움직임을 스스로 익힐 수 있습니다 내가 움직일 때 한쪽이 비대칭이구나 아니구나를 알 수 있는 거죠 이 차이를 익혀야 내가 움직임을 할 때 어떤 운동 범위가 제한이 되는지 어떤 운동을 해야 회복할 수 있겠는지 파악을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어깨 주변과 견갑골 주변에 근육을 안정화시켜서 대칭을 맞추도록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계속 익히면서 근본적인 견갑골 통증, 이 통증을 없애도록 노력해보세요 병원 치료를 하지 않고서도 이 증상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페인랩이었습니다 :) #견갑골 #견갑골통증 #익상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