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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이 다시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년층은 취업과 진학을 위해 비수도권에서 서울로 이주했다가, 집 문제 때문에 경기도로 옮기는 경향이 두드러졌습니다. 김진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에 새로 문을 연 초등학교,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등교합니다. [학부모/음성변조/지난해 9월 : "새로 신축한 학교라고 했는데 공사는 안 끝나고. 아이들이 그런(위험한) 거 만지지 말라고 해서 안 만지는 애들도 아니고."] 인근의 기존 학교는 이미 과밀학급인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자 임시 사용 승인을 받고 문을 연 겁니다. 학령 인구 감소도 수도권 대단지 주변에선 남의 일입니다. [2012년 1월 KBS뉴스광장 : "수도권 쪽으로만 사람이 몰리던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공공기관 이전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 이전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2017년부턴, 다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나가는 사람보다 많은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주도한 건 청년층. 일자리와 교육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로 이동한 경우가 많았고 다음이 경기, 인천 순이었습니다. 다만, 수도권 안에서 이동만 보면 주택 문제를 이유로 서울에선 인구가 빠져나가고 경기와 인천으로는 유입되는 흐름입니다. 비수도권에서 처음엔 취업 등을 위해 서울로 이주했다가, 높은 집값 때문에 경기 등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유수덕/통계청 인구추계팀장 : "결혼 적령기에 이른 30대 초반 같은 경우는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에서) 경기로 유출되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40대 이상 중장년층 인구는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인구가 더 많았는데 자연 환경을 찾아 강원이나 충청 등으로 이주했습니다. KBS 뉴스 김진화입니다. 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수도권 #인구쏠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