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뉴스] “도망쳐! 총이 있다!” 목 쉴 때까지 외쳐…‘시드니 총기난사’ 목격자 증언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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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14일, 최소 1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호주 시드니 총기 난사 사건.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 있었던 목격자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브리짓 삭스/총기 난사 목격자: 전 특별한 이유 없이 사람들을 보고 있었죠. 그때 우리가 보고 있던 남자는 범인과 약 3미터 거리였는데, 당시에는 그가 총격범인 줄 몰랐어요.] 이 목격자는 목이 쉴 때까지 소리를 지르며,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브리짓 삭스/총기 난사 목격자: 저는 등에 총을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라면 이쪽으로 왔겠지만, 대신 끝 쪽 산책로까지 쭉 내려가면서 내내 소리쳤어요. “총이 있다, 도망쳐!” 목이 다 쉴 때까지요. 골목길로 들어서자마자 사람들한테 계속 “안으로 들어가세요, 안으로!”라고 외쳤어요.] 눈앞에서 벌어진 믿기 힘든 장면에 혹시 잘못 본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브리짓 삭스/총기 난사 목격자: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게 만약 축제 때문에 누군가 준비한 폭죽이거나 장난감 총일 수도 있지만, 차라리 내가 잘못 보고 사람들한테 소리쳐서 혼나는 게 낫다고요. 하지만 내가 맞다면, 모두에게 반드시 도망치라고 알려야 했잖아요. 저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고, 긴급 전화로 신고할까 했지만, 모두가 전화하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냥 사람들에게 도망치라고 알리는 데 집중했어요. 집에 도착했을 때도 아직 뉴스에 나오지 않아서, ‘내가 잘못 본 건 아닐까?’ 잠시 생각했어요. 하지만 불꽃놀이나 폭죽이 아니었어요. 저는 분명히 그가 총을 쏘는 걸 봤습니다. 아 정말 지옥 같았어요. 사람들이 사방에 있었고, 아이들도, 아이들이 울부짖고, 사람들이 비명을 질렀고. 온통 아수라장이었어요.] 총격 용의자는 아버지와 아들 관계로 알려졌는데, 이중 아버지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중상을 입은 경찰관 2명을 포함해 현재 40명가량이 입원했는데, 희생자들 나이는 10살에서 87살까지로 다양합니다. 호주 정부는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 축제가 진행되던 곳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을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했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영상편집: 임세정)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호주 #시드니 #총기난사 #테러 #본다이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