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보영상] “나를 조종하고 있다”며 흉기 들고 찾아온 아래층 남자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어제(20일) 새벽 6시 반,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한 아파트. 누군가 A씨 집 초인종을 마구 눌러댔다. 인터폰 모니터로 보인 것은 양 손에 흉기를 쥔 남성이었다. 놀란 A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남성은 대문을 차고 흉기를 휘두르며 알아듣기 힘든 말을 내뱉으며 난동을 부렸다. 약 15분 뒤, 경찰에 붙잡힌 남성. 아래층에 사는 40대 남성 B씨였다. 피해 주민 A씨는 “B씨가 지난 19일에도 찾아와서 다짜고짜 본인이 찾는 사람이 여기 살고 있는 것 같으니 살펴봐야겠다고 했다”며 “그런 사람 없다며 돌려보내자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우리 집에 누가 사는지 알아야겠다며 정보를 요구했다더라”고 밝혔다. 또 “결국 불특정 다수가 아닌 우리 가족을 노리고 저지른 일 아니겠냐”며 “살기 위해선 이사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호소했다. 평소 망상증을 앓던 B씨는 오늘(21일) 낮 정신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왜 우리가 떠나야 싶어서 분하고 억울하다가도 살아야 하니까...그 사람이 언제 퇴원할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서울에서 전세,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여기 오게 된 건데, 당장 갈 데도 없고, 눈물이 납니다. 모든 피해를 저희가 다 떠안아야 한다는 게 참 괴롭고 막막하네요” -피해자 A씨 [영상= 피해 주민 제공] 제작: 강재연 PD ([email protected]) 취재: 강승민 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