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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전 2022.09.07-09.13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전관)

인사말,,, 이사장 김 남 중 2022년 제15회 정기전을 맞이하면서… 요즘 작가들이 살기 좋은 시절이 아니라, 어렵고 힘든 작가 생활을 영위하면서 끝없이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작가 선생님들에게 많은 건승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 정기전 또한 많은 회원님들 중에 정기전 참여도가 많이 줄었습니다. 참 아쉽기도 하면도 극박한 현실도 아울러 반영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항상 시작 할 때와 같은 마음 우리 미술인들이 함께 해야 하며 서로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우리의 길이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협회를 통하여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또한 미술인으로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왔고, 또한 우리 미술인들이 살 수 있는 길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믿고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되지 않는 단체가 될 것이며, 벌써 15년이란 시간을 붙들어 매어 놓듯이, 변하지 않는 단체, 우리 회원만이 아닌 전체 미술인들을 대변할 수 있는 단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마음으로 항상 기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현 회장 이주영 회장님, 임영란 사무국장님, 이정민 재무님과 운영이사. 운영위원장, 각 지회장님에게 많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창조란 부제처럼, 작품의 창조만이 아닌 우리의 업인 미술계의 흐름의 새로운 창조를 위하여 우리 서로 최선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7일 (사)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이사장 김 남 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장 이 주 영 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제15회 정기전을 개최하면서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토네이도 성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 우박 등의 자연재해 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식량 및 에너지 대란으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 놓여 있 습니다. 대한민국 창작미술협회는 현대 미술을 선도하고자 하는 열정 하나로 2006년에 창설 되어 금년에는 제15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만물이 역동적으로 에너지를 발산하여 녹음 속에 서 울어대는 매미와 뻐꾸기의 울음소리가 감미롭게 느껴지는 계절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 하고 주옥같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인지 뚜렷하게 알 수 없는 모호한 내면을 표출하는 일, 대자연이 주는 모습에 다양한 색채 로 형상화하면서 거기에 정서적 자유와 사유의 세계를 경험하는 일은 예술가의 특권이며 기쁨 일 것입니다. 우리가 예술의 대상으로 하는 자연과 사유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기반이며 그 공간 속에서 우리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그것은 거창한 이야기도 아니고 특정한 이야기도 아니며 포괄적으로 작가의 생각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일상이 곧 삶이고, 그 삶을 만들어 내는 예술행위를 통하여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작업은 끊임없이 상상하고 생각해가는 과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하여 상상하고 초월 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예술인 복지법 시행으로 예술인의 복지가 전방위적으로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아직은 열악한 가운데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님, 초지일관 혼신 의 노력을 해 주신 임원진, 바쁘신 중에도 내빈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아울러 어려운 시절을 슬기롭게 대치하시리라 확신하면서 인사말로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7일 (사)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회장 이 주 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문 서 봉 남 행복을 함께 나누는 전시회가 되기를... 대한민국 사단법인 창작미술협회가 18년 전 젊음으로 뭉쳐 창립된 단체입니다. 이제 팬데믹 시대가 끝나 일상이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날이 왔습니다. 우리 창작미술협회는 미래를 향하여 끝없이 창작의 열기로 회원전을 엽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5위의 강국이 된 나라입니다. 우리는 미술문화 예술로 앞서가는 예술혼을 일깨우고 애국 애족의 숭고한 염원을 창작, 발표하는 계기가 되고 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맑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협회의 발전이 지속되면서 발전하기를 원합니다. 본 협회를 창립하고 이끌어 가는 김남중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단합하여 뿌리를 내리는 일들이 지속적인 활동이 되길 응원합니다. 2022년 9월 7일 (사)대한민국창작미술협회 고문 서 봉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