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de Longplay] 1997 Time Crisis II / 타임 크라이시스 II - 2 Hand Play Test 투핸드 플레이 테스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Arcade Longplay] 1997 Time Crisis II / 타임 크라이시스 II - 2 Hand Play Test 투핸드 플레이 테스트

타임 크라이시스 II (c) 1997 남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서로 다른 2개의 모니터, 2개의 건 컨트롤러, 2개의 페달을 이용해 "서로 떨어진 시점에서의 2인 협력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 작품. 이전까지의 건슈팅 게임들은 2인 플레이 시, 두 사람이 서로 같은 화면을 보면서 플레이를 해야 했다. 그러나 본 작품에서는 서로 다른 시점에서 다른 적들을 상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테면 1P가 돌입하면 2P는 뒤에서 엄호사격을 한다거나, 또는 서로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해 각자의 위치에서 적을 상대하는 식. 어트랙트 데모에서도 "2P 협력 플레이 가능(일본판)", "2P 협동 플레이를 해보자(국제판, 미국판)"라는 문구를 출력해 이를 강조하고 있고, 게임 모드 선택도 "솔로/링크 플레이"와 "솔로 온리 플레이"로 구분시켜두었다. 솔로/링크 플레이를 선택해야 2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 물론 한 사람이서 혼자 하는 것도 가능. 혼자서 솔로/링크 모드를 선택하면 언제든 다른 사람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하기 전까지 진행 상황을 플레이하고 있지 않은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라이프를 다 잃었을 때 컨티뉴 화면에서 시간 제한이 없어진다. 물론 나머지 사람의 라이프가 다 되는 순간 바로 타이머 작동. 이러한 "2인 협력 플레이"라는 특징은 이후 출시되는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타임 크라이시스 2가 그 시작점인 것. 단, 타임 크라이시스: 레이징 스톰의 경우에는 협력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하나의 화면을 서로 공유한다. 전작 타임 크라이시스가 너무 시간 제한이 빡빡했기 때문에, 본 작품에서는 시간 제한이 다소 완화되어 있다. 전작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타이머가 시작되어, 어쨌든 타이머가 0이 되는 순간 게임이 끝났다. 라이프 수에 관계 없이 게임이 끝난다는 점이 특징이었는데, 본 작품에서는 40초의 고정된 제한 시간을 주고 시간이 다 되면 라이프만 1개 잃고 다시 리셋된다. 이로 인해 전작에서 보너스 시간을 주던 노란색 병사는 단순히 보너스 점수를 주는 것으로 대체. 적들의 공격에도 변화가 생겨, 붉은색으로 표시되는 탄환 공격만 피하지 않으면 맞는 것으로 변경. 표시되지 않은 나머지 공격들에 대해서는 몇 번을 맞아도 라이프가 깎이지 않는다. 단, 근접공격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투척공격도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는 모습이 보이면 피해야 한다. 장애물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DANGER 표시가 나타난다. 유효탄 구분이 없었던 전작에 비하면 친절해진 부분. 본 영상에서는 한 사람이서 2명분의 플레이를 하는 투핸드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플레이가 성립된 상태에서 1P나 2P 오직 한 사람으로만 플레이를 하고 엔딩까지 보는 경우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즉, 1P만 94만 점을 받고 2P는 0점으로 되어 있다면, 이는 투핸드 플레이로 간주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