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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장 공관 인근의 CCTV가 공개되며 우원식 의장 체포조 투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며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배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뒤, 서울 한남동 우원식 국회의장 공관 주변의 모습입니다. CCTV 영상에는 군인 11명과 사복 차림 남성 2명 등 모두 13명이 등장합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기 위해 계엄군이 투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대통령 경호처 요청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의 관저가 밀집한 한남동 일대 경계 강화를 위해 투입된 병력이라며 계엄군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계엄 당시 체포 명단에 우 의장도 있었다는 진술이 잇따른 가운데 의혹은 잦아들지 않았습니다. [김민기 / 국회 사무총장 : 공관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국회의장을 체포하라는 명령이 있었는지, 또 2차 계엄의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그러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바탕으로 병력의 신원과 소속 부대, 당시 현장에 투입된 배경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를 침탈한 계엄군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하는 국회의장이 어디 있느냐며 반발하는 가운데 경찰 수사를 통해 이들의 정체가 확인될지 주목됩니다. YTN 배민혁입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