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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포교와 해외구호, 종교 간 화합에 일생을 바친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가 올해의 포교대상 종정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여 대종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 기반 구축부터 지역 복지와 국제 구호에 이르기까지 포교와 사회 실천 전반에서 큰 역할을 인정받았습니다. 정여 대종사는 더 열심히 포교하고 전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37회 포교대상 시상식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가 제37회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 종정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랜 기간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 사회복지, 국제 구호 활동으로 불법 홍포와 불교 위상 강화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계층 포교 활성화를 위해 지도자 양성 체계를 구축했고, 어린이 포교단체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를 지금의 사단법인 동련으로 법인화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는 부산 불교계 최초 사회복지관 운영과 복지법인 설립에 참여해 지역 복지 모델을 제시했고, 네팔과 캄보디아 등지에서 구호 활동으로 불교의 사회적 책임도 확장했습니다. 종단에서는 법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원로의원으로 종단의 지남이 되고 있습니다. 정여 대종사는 “출가자에게 전법이 사명이고, 전법이 수행”이라며 남은 생을 전법포교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여 대종사/금정총림 방장 (부처님 가르침이 사회 저변에 확대돼서 불교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생애 더 열심히 부처님 법 전하라는 사명을 안겨주셨기 때문에 더 열심히 포교하고 부처님 가르침 전하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1988년 시작해 올해 37회를 맞은 포교대상 시상식은 불교 포교 활성화와 종단 발전에 기여한 활동가들을 조명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 동안 포교대상은 여러 포교 현장에서 대중과 함께 불교발전에 헌신한 437명에게 수여됐습니다. 정무스님/조계종 포교부장 (오늘 수상자 여러분의 원력과 자비의 실천은 포교 현장의 불자들에게 길이 남을 귀감이 될 것입니다.) 총무원장 표창인 공로상에는 진관사에서 국빈과 종단 주요행사를 봉행하고 문화포교로 대중에 다가가며 한국불교 위상을 높인 법해스님, 군장병 마음에 불법의 씨앗을 심어온 고현석 국군불교총신도회장이 수상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불국사 APEC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법해스님은 부처님 법이 사회에 더 스며들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습니다. 법해스님/진관사 주지 (불교가 삶이 되게 하고 포교가 생명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는 불교로 종단을 이끌겠다는 (원장 스님의)말씀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앞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정성을 모아 부처님 법이 세상 속으로 갈 수 있도록...) 원력상은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 법광스님, 박옥순 조계종 해외특별교구 사무팀장, 사단법인 동련 최미선 사무국장에게 돌아갔습니다. 법광스님/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지도법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인성 함양 교육에 헌신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각자가 실천한 전법이 모여 한국불교 중흥의 토대가 된다며 혼란한 사회 속 포교가 사회를 밝힐 등불임을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불안과 상실이 깊어지는 시대적 고비를 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 여러분이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자비와 상호존중, 연대와 공감의 힘을 우리 사회를 다시 밝히고 따뜻하게 만드는 크나큰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주경스님/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여러분이 곳곳의 현장에서 밝힌 작은 등불 하나하나는 마침내 이 사회를 비추는 큰 광명이 돼 부처님 가르침이 더 널리 퍼지는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여 대종사가 포교진흥기금으로 1000만 원을, 법해스님이 2000만 원을 각각 진우스님에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펴기 위해 포교를 몸소 실천해온 수상자들은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법행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