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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재가불자들의 역량을 결집해서 불교를 외호하고, 수행과 나눔의 불교정신을 확산시켜 온 불교리더스포럼이 7기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 김혜경 여사와 대통령실 불자회장에 내정된 하정우 수석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불교리더스포럼 총재 진우스님은 K-선명상은 AI 문명과 함께 가는 정신문명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행복으로 가는 선명상' 영상이 흐르고, 참석자들이 걱정과 근심을 모두 내려놓습니다. 선명상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평안함과 행복을 느껴봅니다. 불교리더스포럼이 을사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국민화합을 기원하며, 내년 시작하는 7기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불교리더스포럼은 어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불기 2569년 불교지도자 초청 국민화합 기원 송년만찬을 개최했습니다. 송년만찬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종단의 주요 스님들과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등 종단협 부회장 종단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와 대통령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강훈식 비서실장 등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진우스님은 대통령실 불자회장에 내정된 하정우 수석에게 '혜우'라는 법명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혜경 여사는 불교는 언제나 국민 곁에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세상을 밝혀온 큰 등불이었다며 불교 지도자들이 국민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혜경 여사 (특히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지혜, 이웃의 아픔을 보듬는 따뜻한 자비의 마음은 우리 사회가 진정한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 또한 환히 비춰질 것이라 믿습니다.) 불교리더스포럼은 20개 직능분과와 23개 지역교구 회원 1080명이 활동하고 있는데, 7기는 기존 경제분과를 3개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고문단과 지도위원단 등 지도기구를 통해 더 많은 불교지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직의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기흥/ 불교리더스포럼 상임대표 (오늘 이 자리는 불교리더스포럼 제7기 임원이 새롭게 출발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7기 임원단이 상호 존중과 협력 속에서 더욱 지혜로운 활동과 함께 또 다른 도약의 인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불교리더스포럼 총재 진우스님은 지금 필요한 것은 물질이나 권력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정서적 평안이라며 선명상을 국민적 정서 기반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우스님/불교리더스포럼 총재, 조계종 총무원장 (선명상은 전통 간화선의 깊이와 현대 심리학, AI 기반 정서기술이 결합된 21세기 마음 회복 시스템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괴로움이 줄어들면 사회적 비용은 줄고 국가 경쟁력은 높아집니다.) 그러면서 세계 인류의 마음을 근본에서 다루는 수행법은 한국 선불교 전통에 가장 온전히 남아 있다며 이를 현대적으로 정립하고 세계와 나눠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불교리더스포럼 총재, 조계종 총무원장 (K-선명상은 AI 문명과 함께 가는 정신문명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AI는 인간의 편리를 담당하고, 선명상은 인간의 마음을 돌보는 쌍축의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불교리더스포럼은 다가오는 새해 자비와 평화, 상생의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더 널리 펴져 대한민국이 안정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를 발원했습니다. BTN 뉴스 남동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