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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의학, 법학, 경영학, 공학… 이러한 것들은 고귀한 학문이고 살아가는 데 필요하다. 하지만 시, 아름다움, 낭만, 사랑…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바로 삶의 목적인 것이다. 아 선장님, 나의 선장님 월트 휘트먼 아 선장님, 나의 선장님! 우리들의 무서운 항해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 배는 온갖 풍랑을 무사히 이겨내고, 우리가 추구하던 전리품도 쟁취했습니다. 드디어 항구는 가까워지고, 종소리도 들리며,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모여든 사람들은 견고한 선체와 강건하고 장엄한 배를 바라보고 있지만, 오 터질듯한 가슴이여, 가슴이여, 가슴이여! 나의 선장님께서 싸늘하게 쓰러져 누워있는 갑판 위로 뚝뚝 떨어지는 붉은 핏방울이여! 아 선장님, 나의 선장님! 일어나셔서 저 종소리 좀 들어 보세요. 어서 일어나십시오. 당신을 위해 깃발은 펄럭이고, 나팔 소리는 울려 퍼지며, 무수한 꽃다발과 리본 달린 화환들이 있습니다. 당신을 맞이하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어, 환호하고, 술렁이며 당신을 향해 열렬한 얼굴을 돌립니다. 아 선장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시여! 당신의 머리를 떠받치고 있는 이 팔이여! 당신께서 갑판 위에 싸늘하게 쓰러져 누워계시다니 이는 한낱 꿈이겠지요. 나의 선장님께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고, 입술은 창백하며, 미동도 전혀 없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 팔을 느끼지도 못하며, 맥박도 의지도 없습니다. 배는 항구에 무사히 정박했고 이제 항해는 끝이 났습니다. 무서운 항해로부터 승리의 배는 목적을 달성하고 입항했습니다. 오 환호하라 해안이여, 오 울려라 종들이여! 그러나 나는 슬픈 발걸음으로 거니노라. 나의 선장님께서 싸늘하게 쓰러져 누워있는 갑판 위를. 우리 집 뜨락에 라일락꽃이 마지막 피었을 때 월트 휘트먼 우리 집 뜨락에 라일락꽃이 마지막 피었을 때, 서녘 하늘에서 저녁에 큰 별이 때이르게 졌을 때, 나는 서러웠다. 그리고 해마다 봄이 찾아오면 또다시 서러우리라. 영원히 되찾아 오는 봄은 언제나 나에게 세 가지를 한꺼번에 가져다준다. 해마다 다시 피어나는 라일락과, 서녘 하늘에 지는 별과, 사랑하는 당신 생각을. 오 서녘 하늘에 지는 찬란한 별이여! 오 밤의 장막이여! 오 우울하고 슬픈 눈물의 밤이여! 오 사라진 큰 별이여! 오 별을 가리우는 검은 어둠이여! 오 나를 맥 풀리게 하는 잔인한 손들이여! 오 의지할 데 없는 나의 영혼이여! 오 나의 영혼을 가두는 거세게 에워싸는 구름이여! … (중략) #월트휘트먼 #링컨추모시 #링컨대통령 #죽은시인의사회 #아선장님나의선장님 #우리집뜨락에라일락꽃이마지막피었을때 #인문학 #문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