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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임시국회가 본회의를 단 한 차례도 열지 못한 채 문을 닫습니다. 전국을 돌기 시작한 한국당과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민주당은 오늘도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장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4월 임시국회가 오늘 빈손으로 회기를 마감하는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부산에서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전국 시장과 마을회관을 돌며 정부여당의 실책을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황교안/한국당 대표 : "추경예산 한 번 보세요. 국가재정을 망가뜨리는 선거용 선심 추경을 내놓았습니다."] 장외투쟁과 함께 원내 협상력을 높이는 투트랙 전략으로, 패스트트랙 법안 전자 발의에 불법성을 따지는 권한쟁의 심판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나경원/한국당 원내대표 : "패스트트랙 관련된 민주당의 사과와 철회가 필요합니다."] 오늘 임기를 마치는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여야의 극한 대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홍영표/민주당 원내대표 :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지만 돌이켜보니까 아쉬움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의 국회 복귀도 거듭 요구했습니다. [조정식/민주당 정책위의장 : "국회 파업과 기약없는 장기 가출에 민생경제 해결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와 5·18 특별법 통과에 협조하라고 촉구했고, 정의당은 장외투쟁으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대치 속에 내일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정국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이인영, 노웅래, 김태년 후보가 도전장을 낸 가운데, 새 원내지도부가 꾸려지면 국회 정상화를 위한 물밑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장혁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