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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에 충북도민들도 환호했습니다. 반복돼서는 안 되는 비극이지만, 분명한 역사적 교훈과 과제도 남겼습니다. 내란 공모자들에 대한 처벌과 함께 민생과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전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SYNC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EFF 환호)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내려지는 순간. 충북도청 앞에 모인 시민들은 얼싸안고 환호했습니다. 위헌적인 비상 계엄 이후 넉 달간 이어졌던 불면의 밤. 40차례 넘게 집회를 벌이면서 버텨온 기나긴 겨울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 SYNC ▶ 박옥주/충북비상시국대회 상임대표 "전국의 광장에서 그리고 이 충북의 도청에서 곳곳에서 투쟁한 노동자와 시민, 농민들이, 시민들이 승리한 것입니다." 광장으로 거리로 모여 응원봉을 들고 촛불을 밝혔던 시민들은 "내란 우두머리 파면은 당연한 결과인데 너무 긴 시간 기다렸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이번 전원 일치 판결을 계기로 우리 민주주의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INT ▶ 변성원·홍성탁·전서희/충북대학교 학생 "당연한 결과고, 잘 묻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었다. 발판을 얻었다. 그렇게 평가합니다." 12.3 비상계엄은 헌정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이라는 비극으로 결말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국민의 신임을 배반하면 처벌받게 된다는 분명한 교훈도 남겼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위헌적인 내란을 기획하고 실행한 세력들을 끝까지 조사하고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INT ▶ 김혜란/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제대로 청산되지 않은 과거는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정말 이번 내란에 가담한 사람들 철저하게 밝혀서 진짜 처벌 제대로 해서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또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만큼 둘로 쪼개진 민심을 수습하고 위기를 극복할 리더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 INT ▶ 김상열/충북교육연대 상임대표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우리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따져보고 충분히 경청을 해서 정치에 반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st-up ▶ 위헌적인 계엄 선포로 정치와 외교, 경제와 사회 모든 분야가 충격에 빠졌던 지난 겨울. 충북도민들은 이제 다름을 인정하고 공동체를 통합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효정입니다. (영상취재:신석호)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