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치료,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된다...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 인터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추나치료, 4월부터 건강보험 적용된다...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 인터뷰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 이사장은 4월부터 추나치료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포함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근골격계 통증 질환이 있는 환자가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추나치료를 받은 뒤 50% 비용만 내면 된다. 환자 부담이 줄기 때문에 지금보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추나치료 아세요? 추나치료란 한의사가 손이나 보조 기구 등을 이용해 환자의 어긋나거나 삐뚤어진 뼈와 관절, 뭉치고 굳은 근육과 인대를 밀고 당겨 치료하는 한방 수기 치료법입니다. 추나치료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신 이사장은 국내 추나치료의 역사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1982년 경희대 한의대에 수기요법 연구회를 구성했습니다. 일제시대 한의학 말살정책으로 사라졌던 한의학 전통 치료법을 복원하기 위해서입니다. 30년간 이 치료법의 복원을 노력해온 신 이사장의 부친인 청파 신현표 선생은 일제시대 만주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 독립운동 단체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서대문형문소에서 10개월 간 옥고를 치렀습니다. 이 같은 인연을 이어받아 신 이사장은 독립운동 유공자들의 척추 건강도 지키고 있습니다. 신 이사장과 이지현 기자의 인터뷰 내용을 보세요~ #추나치료 #자생의료재단 #한방 #척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