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4. 2 [원주MBC] 군부대 부지 속속 빈 땅으로.. 활용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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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국방부 #1군지사 #군유휴지 #국군병원 #LH #학성지구반곡지구 #국제스케이트장 ■◀ 앵 커 ▶ 원주 곳곳에 있던 군부대들이 하나 둘 빠져나가면서 도심 속 빈 군부대 땅이 늘고 있습니다. 원주에만 축구장 280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개발에 대한 주민 기대감이 높지만, 정작 제대로 진행되는 사업은 없습니다.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원주시 우산동에 있는 1군수지원사령부를 호저면 만종리로 이전하는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전 논의가 시작된 2008년 이후 17년 만인데, 남겨진 우산동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도 구상 중입니다. ◀ st-up ▶ 국방부는 부대 인근에 조성되는 저류지와 연계해 아파트와 공원 등을 조성한다는 대략의 계획은 세웠지만, 건설 경기와 분양 전망이 어두워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반곡동 옛 예비군 훈련장 사정도 비슷합니다. 2022년 LH가 부대를 중심으로 78만㎡, 혁신도시 1/3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에 착수했지만, 인근 부지 소유주들이 반발하면서 중단됐습니다. 지난 2019년 1군지사 중심의 학성지구와 예비군훈련장인 반곡지구 군부지 개발사업이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6년이 지나도록 사실상 제자리인 겁니다. 가현동 옛 국군병원과 경자대 부지도 장기간 방치되고 있고, 판부면 옛 야전공병단 부지는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제안한 것 외에 다른 계획은 없습니다. 단구동 급양대 부지는 건너편에 있는 통일아파트 이전이 추진되고 있는데, 이후 남겨지는 부지 활용도 과제로 남게 됩니다. 학성지구와 반곡지구 부지만 120만 제곱미터, 나머지 부대까지 포함하면 원주의 군 유휴지는 200만 제곱미터, 축구장 280개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민들은 도심 속 군부대 때문에 각종 개발규제와 고도제한, 우회통행 등의 불편을 수십년 감수하면서 살아왔다며, 하루라도 빨리 군부대 땅이 개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INT ▶ 이문환 / 원주시 번영회장 "오직 나라를 위한 일념으로 참아왔는데 이제 군부대가 변두리로 나갔으면, 그 용지에 시민들이 체육공원이라든지 여러가지 활용할 적에 이것을 빨리 개방해주어서 시민들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지를 원주시가 매입해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아 관계부처에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 INT ▶ 원강수 / 원주시장 "LH에서 움직일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나름대로 군 유휴지 전체를 놓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서, 그것을 LH를 포함한 국방부에" 국방부는 군 유휴지 활용 계획에 대해 "단구동 급양대 부지는 군의 지속 활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다른 부지는 군이 활용하지 않고 매각할 예정" 이라고만 밝혔습니다. MBC 뉴스 권기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