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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7세 여아인데 자다가 갑자기 깨서 웁니다. 전에도 간간이 그랬는데, 최근 몇 달 사이는 너무 잦아졌습니다. 아이 아빠랑 같이 깨서 달래기 너무 힘들어요. 아침에 왜 우는지 물어도 잘 기억도 못 합니다. 평소 허약체질로 체격도 또래에 비해서 작은 편인데 밥도 잘 안 먹고 체력도 약한 편입니다. 뭐가 틀어지면 잘 삐지고 한번 울면 죽어라 울어요. 외동이라 그런지, 고집이 쎄면서도 겁도 많고 잘 놀랩니다. 낯가림도 심한 편이고요. 찾아보니 야경증이라던데, 뭐가 문제인지, 한의원에 가서 진맥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체질을 개선하면 좀 나아질까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김헌입니다. 따님의 야경증 증상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야경증은 아직 성장 발달 중인 아이들의 뇌에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으로 발생합니다. 여기에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피로 등이 야경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당연히 허약한 체질도 야경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야경증은 밤에 깨서 우는 병증이라 하여 ‘야제증(夜啼症)’에 해당됩니다. 한의학 의서를 보면, 아이는 본래 겁이 많고 심지가 약하므로 낯선 사물을 보거나 낯선 소리를 듣게 되면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불안하기 때문에 꿈속에서 자주 놀라 울면서 잠을 못 자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크게 심기(心氣)가 약해서 겁이 많던지, 간기(肝氣)가 울체하여 억울함과 답답증이 많던지 할 때 더 잘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대개 증상이 약하고 다른 문제가 없다면 수면발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경증의 수면문제가 길어지면서 성장장애, 피로, 두통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집중력 및 기억력에 문제를 일으켜 학습에 장애가 초래된다면 치료적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야경증은 한방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의학적인 치료는 야경증 자체의 해결뿐만 아니라 아이의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장부 기혈의 균형을 회복하여, 뇌와 몸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 데에도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디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따님의 야경증에 대해서 진찰과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