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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사진작가 조세현, 그의 뷰파인더가 향한 곳은?

오는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사진작가 조세현의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이 열립니다.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된 이 연례 전시회는 올해 열한 번째인데요,특별히 올해는 '순수'를 주제로 2AM, 2PM, 인피니트, 태티서, 포미닛, 씨스타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아기 천사들과 함께 사진 속 모델이 되었습니다.이 전시를 기획한 조세현 사진작가를 만나러 인터뷰 선물이 서울 논현동 아이콘 스튜디오를 찾아갔는데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상업 사진가로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조세현 씨가 입양아와 노숙인, 다문화 이주 여성과 시골 노인 같은 소외된 사람들로 뷰파인더를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요?과거로부터 이어 온 천사들의 편지와 현재 진행 중인 희망 프레임이라는 문화예술 교육 재능 기부 프로젝트, 그리고 앞으로 선보일 나이가 주는 선물 Gift of Age이라는 새로운 계획까지 양영은의 인터뷰 선물 37회에서 들어봅니다.37회 시청 후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SNS로 공유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사진가 조세현의 저서 조세현의 얼굴과 사진가, 사진을 말하다를 선.물.로 드립니다.선물 36회 이벤트 당첨자 karion16 tripl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