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국은 진돗개 북한은?, '겁없이 용맹한 사냥견 풍산개' [잇슈?]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풍산개는 북한을 대표하는 견종으로 북한의 함경남도 풍산군(현 양강도 김형권 군)의 지역 이름을 따서 풍산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56년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북한 국견으로 지정되었다 국내 및 북한에서는 공인된 토종견이지만, 미국켄넬클럽(AKC), 국제애견연맹(FCI)등에는 공식 견종으로 등록되지 않았다 북한은 1969년경부터 혈통 보존을 위해 양강도 김형권군 광덕리에 풍산견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체장 60~65cm, 체고 50~60cm, 체중 20~30kg의 중대형견으로 전체적인 외형은 진돗개와 닮았으나 진돗개 보다 덩치가 더 크고 몸이 다부지며 털도 더 두껍다 눈은 비교적 작고 눈동자는 검거나 잿빛을 띄고 목은 굵고 짧다 꼬리는 엉덩이 위로 바싹 올려 감겨있다 털색은 대부분 흰색이지만 검은색, 회색, 황색도 있다 일제강점기까지는 검은색(흑구), 회색(재구)가 많았지만 북한 정부 주도하에 이루어진 육종 과정에서 흰색(백구) 위주로 선별되어 지금은 흰색이 압도적으로 많다 풍산개는 한반도 북부 산악지대의 혹독한 기후에 적응해 털이 두껍고 추위에 강하다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기 때문에 사역견으로 기르기도 하고 (사역견 : 침입자로부터 집과 주인을 안전하게 지키는 견종) 산짐승을 사냥하거나 맹수들로부터 주인을 보호할 만큼 용맹하기 때문에 수렵견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주인을 잘 따르며 용맹하고 영리한 성격이 특징이다 2012년 강릉에서는 생후 2개월 된 풍산개가 85세 길 잃은 치매노인을 한파에 5시간 동안 몸을 감싸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줘 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진돗개와 풍산개 등 우리나라 토종개는 야생 늑대를 공통적 조상으로 뒀지만, 외국 개 품종보다 늑대, 코요태의 유전자형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 토종개들의 야생성이 더 많다는 의미이다 야생 늑대의 유전적 특징은 풍산개가 진돗개보다 더 많이 지니고 있다 YTN dmb 채널을 지금 바로 구독하세요.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 ytndmb #풍산개 #진돗개 #북한천연기념물 #ytndmb #용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