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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앞두고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올겨울 독감이 크게 유행해 최근 10년 중 최악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부산 지역의 독감 예방 접종률은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서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마스크를 쓴 어르신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독감 예방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집니다. [조경희/부산 기장군 : "요즘에는 독감이 한번 걸리면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접종을 많이 하려고 하더라고."] 10월 넷째 주 기준 전국의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13.6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가 넘습니다.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유치원과 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두드러지는 상황. 지난달(10월)에만 부산 지역 학교 100여 곳에서 학생 822명이 감염됐습니다. [김봉석/유치원생 학부모 : "한 반에서 거의 1/3 정도는 안 나오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백신을 제가 이번 주에 맞히려고 했는데 맞히지 못하고…. 이렇게 먼저 걸리게 됐습니다."] 하지만 부산의 독감 예방 접종률은 전국 하위권입니다. 어린이 접종률은 43.8%로, 전국 13위. 65세 이상 접종률은 63.5%로 전국 15위에 그치고 있습니다. 일부 기초단체는 자체 예산을 들여, 무료 접종 대상에서 빠진 14살~18살, 50살~64살 주민들에게도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양창호/내과 전문의 : "면역이 약하거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아주 위험한 합병증, 폐렴이라든지 심하면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예방 접종을 받으셔야 해요."] 길게 이어지는 코로나19에 더 빨리 찾아온 독감 유행까지. 보건당국은 "올겨울 독감 유행이 최근 10년 중 극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미 독감에 걸렸더라도 예방 백신을 맞아주길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서정윤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그래픽:김희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독감 #예방접종 #독감유행 #지역뉴스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