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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창 일을 해야 할 청년층 실업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조건, 이른바 스펙 쌓기를 하다 20대 후반이 돼서야 일자리를 찾는 경우가 많아 이 연령층의 실업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도에 김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실업자 수는 131만여 명. 1년 전보다 11만 4천 명 늘었습니다. 특히 20대 후반 연령층에서 8만 명이나 증가했습니다. 지난달 늘어난 실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20대 후반이 차지한 겁니다. 연초 들어 청년층이 대거 구직 시장에 나왔고, 이들이 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면서 실업자가 늘었습니다.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은 비경제활동인구로 실업자 통계에 포함되지 않지만, 구직 활동 이후 한 달 이상 일자리를 잡지 못하면 실업자 통계에 잡힙니다. [심원보 / 통계청 고용통계과장 : 청년 실업률이 이번에 많이 올랐는데 이것은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거기에 큰 부분이 공무원 응시원서 접수 인원이 늘어난 것도 많은 영향을 끼쳤고….] 여기에다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이른바 '스펙 쌓기'를 하다 20대 후반이 돼서야 일자리를 찾는 경우가 많아져 이 연령대 실업자 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김근호 / 대학교 4학년 : 졸업해봤자 바로 취직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좀 더 학교 다니면서 계속 공부하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의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4% 이상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 첫발을 내디뎌야 할 20대 후반의 취업난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김현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