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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리려 총 맞은 강아지...15살 소녀와 2000km 탈북 2007년, 북한 회령. 꽃제비 소녀 박선희(가명, 15세)는 장마당 쓰레기 더미에서 버려진 풍산개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자신도 굶주리면서 강아지를 살렸고,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하지만 보위부의 추격이 시작되고, 둘은 함께 탈북을 결심합니다. 사십 킬로미터 산길, 두만강 도하, 중국 인신매매범의 위협... 열다섯 살 소녀와 한 살 강아지의 생사를 건 여정. 가장 절망적인 순간, 희망이는 주인을 살리기 위해 총알 앞으로 스스로 뛰어듭니다. 18년이 지난 지금, 선희는 서울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희망이의 후손 '자유'와 함께.주인 살리려 총 맞은 강아지...15살 소녀와 2000km 탈북 실화 2007년, 북한 회령. 꽃제비 소녀 박선희(가명, 15세)는 장마당 쓰레기 더미에서 버려진 풍산개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자신도 굶주리면서 강아지를 살렸고, '희망'이라는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하지만 보위부의 추격이 시작되고, 둘은 함께 탈북을 결심합니다. 사십 킬로미터 산길, 두만강 도하, 중국 인신매매범의 위협... 열다섯 살 소녀와 한 살 강아지의 생사를 건 여정. 가장 절망적인 순간, 희망이는 주인을 살리기 위해 총알 앞으로 스스로 뛰어듭니다. 18년이 지난 지금, 선희는 서울에서 탈북 청소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희망이의 후손 '자유'와 함께. 본 영상은 실제 탈북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극적 재구성입니다. 일부 내용은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색 및 재해석되었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실명 및 구체적 장소는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 구독과 좋아요는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문의:[email protected] #분단의사람들,#탈북실화,#북한이야기,#북한의진실,#풍산개,#꽃제비 #감동실화,#분단의역사,#자유를향한여정,#북한현실,#잊혀진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