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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스트라이커 여단은 정기적으로 교대하며 배치되기 때문에 주한미군 감축설이 나올 때마다 관심이 집중되는 부대입니다. 이번에 새 교대 병력이 한국에 도착해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성능이 강화된 장갑차도 함께 배치돼 주한미군 전력도 그만큼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 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대 깃발을 펼치며 한국에서 공식 임무 개시를 알립니다. 주한미군 스트라이커 여단의 교대 병력으로 도착한 '랜서' 부대입니다. 9개월 간의 한국 임무를 마친 스트라이커 '레이더' 부대는 작전 종료의 의미로 부대 기를 내렸습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예하로 배치돼, 다양한 한미 연합 훈련에 참여하며, 연합 방위 능력 강화 임무를 수행합니다. 스트라이커 여단은 병력 4500명, 스트라이커 장갑차 300여 대로 구성된 미 육군의 기동 전투 부대입니다. 주한미군 지상군의 핵심 전력이기도 합니다. 한때 주한미군 감축설과 맞물려 스트라이커 여단이 빠진 뒤 새 교대 병력이 오지 않을 거란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배치로, 주한미군 규모는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거로 보입니다. 특히, 새로 온 부대는 30mm 기관포를 탑재한 '스트라이커 드라군' 장갑차와 함께 배치됐습니다. 기존 스트라이커 장갑차보다 전투 능력이 한층 강화된 건데, 그만큼 주한미군 지상군 전력이 더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클린트 티서랜드 대령/스트라이커 '레이더' 여단장 : "새로운 스트라이커 전력, 랜서 여단이 한반도에 전개되는 모습을 보실 것입니다. 훈련 환경에서 전장을 가로질러 기동할 수 있는 그들의 작전 수행 능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이번 순환 배치의 의미를 "대한민국 내 지속적인 주둔을 유지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연합 준비 태세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윤진입니다. 촬영기자:지선호/영상편집:이상미/그래픽:유건수/화면제공:미 국방시각정보유통서비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주한미군 #전력 #교대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