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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오래간만에 뵙는다. 지난 7월 1일자로 취임 3주년을 맞으셨는데,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린다. ❍ 안녕하십니까. 광주광역시교육감 이정선입니다. ❍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퍼스트뉴스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림. 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뉴스를 전하고자 구슬땀 흘리시는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림. ❍ 저도 요즘 하루하루를 무척 바쁘게 보내고 있음. 그러다보니 어느새 취임한지 3년이 됐음. 그동안 다양한 실력, 따뜻한 인성, 글로벌 기반 세계로, 디지털 기반 미래로 등 4대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왔음. Q2 . 취임 초기부터 우리 학생들이 ‘바다를 그리워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공언하셨는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다. ❍ 과거에는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교육’을 했음. 또 조금 더 지나서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을 했음. 선생님들이 지식을 다 갖고 있고, 학생들은 주입식으로 교육을 받으며 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는 방식이었던 것. 이런 방식은 현 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음. 지금 우리 아이들은 시킨다고 해서 하지 않음.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을 가져야만 함. 그렇다면 스스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려면 어떤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지 고민함. 해법은 ‘바다를 그리워하게 해주자’는 것. 학생들이 스스로 바다를 그리워하고, 찾아간다면 물고기를 잡아주지 않고, 잡는 방법을 알려주며 강요하지 않아도 됨. 즉,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배움을 즐기게 될 것임. 우리 교육청이 각 학교에 조성한 ‘365-스터디룸’이 바로 그 환경임. ‘365-스터디룸’은 도서관, 독서실보다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선호하는 요즘 학생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교육현장에 적용한 것. 특히 사용자인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운영도 학생자치회에서 맡으면서 호응이 높음. Q3 . 광주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노력도 다양하게 하고 계시던데요. ❍ 저는 시골에서 나고 자랐음. 어렸을 때는 공부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음. 십수년간 살았던 고향을 뒤로 하고 대학을 서울로 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됨. 그리고 또 하나의 전환점이 바로 미국 유학. 남들처럼 부유해서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니었음. 달랑 편도 비행기 티켓 한 장 들고 미국으로 떠났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유학생활 내내 편의점에서 핫도그를 만드는 일부터 중고차 판매, 허리케인으로 쓰러진 나무 치우는 일 등등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했음. 처음 해본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떤 일을 하든지 칭찬과 신뢰를 받았음.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는 목표로 열심히 했고, 흘린 땀방울 만큼 인정받았음. 힘든 일이 있어도 미루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며 했음. 머나먼 미국 땅에 와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했고, 매순간 행복했음. 유학시절 경험은 한국에 돌아와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교육대학교 총장이 되기까지 밑거름 역할을 함. 어렵고 힘든 시간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이정선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함.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은 이러한 내 경험에 비춰 마련한 정책임. 우리 학생들이 가정형편과 상관없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음. ‘글리세’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 아님. 5·18 광주정신을 전세계 알리고자 하는 아이들, 넘치는 흥과 끼를 뽐내고 싶어하는 아이들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참여해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쌓고 있음. 우리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서 한 발자국 더 내딛고 자신의 꿈을 향한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