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배짱 인상에도…"수익률 높이려면 '이 종목' 담아라"/[이지효의 플러스 PICK]/한국경제TV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테슬라 #중고차값 #명품가격 인상 앵커 [플러스 PICK] 시간입니다. 이지효 기자, 첫 번째 키워드는 '테슬라의 기습인상' 입니다. 기자 혹시 테슬라의 중고차 값이 실구매가보다 비싸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최근 반도체 부족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자, 출시한 지 1년 안팎의 테슬라 중고차는 보조금 혜택을 받은 신차 실구매가보다 웃돈이 붙어서 매물로 나온다고 합니다. 앵커 원래는 신차가 비싸야 정상 아닙니까? 이유가 뭡니까? 기자 키워드처럼 테슬라의 '기습인상' 정책 때문입니다.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업체와 완전히 다른 가격 전략을 쓰고 있는데, 차 가격을 사전 공지 없이 불시에 홈페이지에 가격만 바꾸는 거죠. 이런 식으로 차값을 수시로 인상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중고차 가격이 출고 당시 신차 가격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예컨데 테슬라의 모델3는 2019년 출시 당시에 5,239만원으로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원 대에 살 수 있었는데 수차례 가격을 올려 현재는 보조금을 지급받는 실구매 가격이 5,000만원대까지 뛰었습니다. 그러자 과거에 싼 가격에 구매한 테슬라 차주들이 웃돈을 붙여 중고차로 내놓고 있는 거죠. 앵커 이러면 팔리나요? 기자 최근 테슬라가 국내 판매를 중단한 '모델3 롱레인지'의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올해 초 이 차를 보조금을 받아 약 5,000만원에 구매한 한 차주는 "중고차 매입 전문 사이트에 매물을 올렸더니 딜러들이 앞다퉈 6,600만원을 불렀다"는 글을 동호회에 올렸다고 합니다. 앵커 테슬라가 명품들의 가격 전략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기자 네, 맞습니다. 실제로 에.루.샤라고 불리는 명품들은 기습적인 가격 인상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샤넬은 올해에만 공식적으로 4번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가장 최근은 지난 3일인데 당시 클래식백 스몰 사이즈는 893만원에서 1,052만원으로 17.8%나 올렸습니다. 루이비통 역시 올해 5차례나 가격을 올렸는데 인상폭은 올릴 때마다 최고 12% 안팎을 적용했습니다. 최고급 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도 코로나19 이후 3차례 이상 가격을 올렸습니다. 앵커 이렇게 올리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테슬라나, 샤넬, 루이비통 등은 다 공통적인 얘기를 합니다. 제작비가 많이 든다, 뭐 이런 식이죠. 그런데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해도 원성을 사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국내 소비자들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앵커 그만큼 경쟁력이 있으니까 가격도 마음대로 올리는 거겠죠? 기자 네. 김세환 유중호 KB증권 연구원은 '2022년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리포트를 통해 "인건비, 운송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기업의 마진 증가세 둔화를 상쇄하려면 제품 가격을 인상해야 하지만 모든 기업이 가능한 건 아니다"며 "시장 지배력이 약해 제품 수요가 낮은 기업은 가격을 상대적으로 적게 올려야 제품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격 결졍력이 높은 기업들이라서 기습적인 가격인상도 가능했다는 말이 됩니다. 앵커 투자의 측면에서도 이런 기업들을 주목하는 게 좋겠군요? 기자 네. 내년 증시에서 가격 결정력이 높은 기업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리포트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격 결정력이 높은 기업이란 곧 시장 점유율이 높고, 마진이 업종 평균을 웃돌며, 가격 상승에도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인데요. 이런 기업은 인플레이션과 공급 지연에서 나타난 마진 하락을 상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 △대한민국의 경제를 보세요! △구독좋아요 그리고 알람설정하세요! -#한국경제TV뉴스 #뉴스플러스 #경제 #투자 #한경 △'한국경제TV 뉴스' 유튜브 구독 https://bit.ly/3nlLPEu △한국경제TV 유튜브 구독 http://bit.ly/2sOQXqQ △한국경제TV 유튜브 생방송 / hkwowtv △한국경제TV 홈페이지 http://www.wowtv.co.kr 페이스북 / hkwowtv 트위터 / hkwowtv △편성정보 http://bit.ly/2xX9n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