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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불법 자동차 경주를 벌이다 추돌 사고까지 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난 이들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동호회 SNS를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오승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자정 무렵, 편도 2차로를 빠른 속도로 내달리는 차량. 아찔한 질주는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고 나서야 끝이 납니다. 피해 차량은 폐차될 정도로 망가졌고, 운전자는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김○○/피해차량 운전자/음성변조 : "친구랑 낚시하러 가는 길에 느닷없이 뒤에서 박는 바람에 엄청 놀랬죠. 뺑소니인 줄 알고 신고하고 타박상 입고..."] 목숨 건 폭주의 장본인은 27살 박 모 씨 등 자동차 동호회원 5명. 이들은 그동안 경기도 곳곳에서 자신들만의 불법 경주를 즐기며 터널 3개 차로를 점거하기도 했습니다. [("○○형이 좀 앞에 있었어!) 어우. (경쟁 차와) 많이 벌어지냐!"] 박 씨는 사고를 내고도 '자동차 경주 사고'로는 보험처리가 어렵다는 걸 알고 우연히 난 사고라고 보험사를 속여 보험금 천4백만 원가량을 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소규모로 단속의 사각지대에 은밀히 모여 게릴라식 불법 경주를 즐겨왔습니다. [최성민/서울 서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장 : "SNS 메신저를 통해 모임 장소를 공지하였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동호회 사이트를 폐쇄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찰은 박 씨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최근들어 끊이지 않고 있는 소규모의 게릴라식 불법 경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오승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