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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학습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전통 사회는 공동체에서 자기 정체성을 찾았고, 현대 세속 사회는 개인의 감정과 욕구에서 정체성을 찾는 반면에,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정체성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카리스메타교육원 원장 송인설 목사입니다. 인생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정체성이지요.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인데요. 오늘은 빌립보서 3:9절, “그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1] 모든 인간은 정체성을 추구합니다. 정체성, 자기 정체성이 무엇일까요? 문자적으로는 ‘아이덴터티’(identity), 항상 동일한 나라는 뜻인데요. 팀 켈러는 [답이 되는 기독교]에서 영속적 자기 의식과 자존감이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속적 자의식은 어느 곳에서도 변하는 않는 한결 같은 나의 참 모습을 말합니다. 우리는 가정에서는 식구이고, 직장에서는 동료이고, 누군가에게는 친구이며, 때로는 혼자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때나 어디서나 동일한 나가 있습니다. 그게 나의 정체성이지요. 자존감은 자신의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지요. 우리는 모두 중요한 존재가 되어 자신의 가치를 느끼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런 정체성에 목숨을 걸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너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지요. [2]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정체성을 찾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고대 문화에서 전통적인 사람들은 가정과 공동체 내에서 역할을 맡으며 거기서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당신은 누구인가?” 물으면, 누구의 아들, 어머니, 특정 부족과 민족의 일원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가족과 공동체와 하나님을 위해 본분을 다하며 힘들게 정체성을 얻었습니다. 현대 세속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자기 감정과 직관을 풀어내거나 표현하며 정체성을 찾으려 합니다. 미디어에서 이렇게 가르치지요. 가정과 종교 공동체와 모든 외부 요건을 떠나라 합니다. 남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라.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라. 나 스스로 나를 인정하면 된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라. 그런데 이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나 혼자 내 정체성을 세웁니까? 타인이 나를 더 잘 알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으며 내 자존심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3]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우리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 3:8-9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빌 3:8-9)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된다는 말씀이 무슨 말일까요? 내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거주하신 후,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있다가 발견된다는 뜻으로 이해해 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나는 어떤 나일까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 바라보는 나가 아닐까요? 십자가의 피로 덮여 용서의 사랑을 받은 나가 아닐까요? [4]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발견하면 담대하면서도 겸손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발견하면 담대하면서도 겸손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세속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자기 정체성을 얻기 위해 남을 악한 부류로 규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타자를 비난하며 자기 정체성을 얻습니다. 다른 집단을 경멸하며 자기 정체성을 보호합니다. 한중일 세 나라가 서로를 비난하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르려 하지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한 사람은 다 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타자를 비난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대히 내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지만, 내 능력으로 얻은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에게 무례하지 않습니다. 존 스토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것을 십자가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십자가가 자아를 긍정함과 동시에 부정하게 해 준다는 것인데요. 십자가에서 내 죄가 너무 큰 것을 보고, 십자가에서 내가 받은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을 동시에 본다는 것인데요. 십자가 안에서 발견한 정체성은 기이합니다. 우리를 낮추어 이기주의에 서 벗어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헤와 사랑 안에서 나를 확고하게 붙들어 줍니다. 십자가의 정체성 위에서 우리는 담대하면서도 겸손한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나를 찾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이웃을 비난하지 않고도 내 정체성을 찾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담대하면서도 이웃에게 겸손한 정체성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뿌리고 덮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