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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문명의 숨결이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나라, 페루! 자전거로 만나는 페루의 첫 여정은 해발 3,399m인 옛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Cusco)에서 시작한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쿠스코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이며,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del Cusco)에서는 잉카 제국과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북쪽으로 향한다. 해발 3,400m 산비탈에 자리한 계단식 염전인 살리네라스 데 마라스(Salineras de Maras)는 잉카 시대 이전부터 이어진 전통 소금 채취 장소다. 땅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32°C 염수를 이용해 약 4,000개의 염전이 조합원들에 의해 운영되는데, 전망대에서 햇살 따라 빛나는 소금의 계단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여기서 채취한 핑크 소금(약 400원)과 허브 소금(약 2,000원)은 기념품이나 선물로 그만이다. 이어서 성스러운 계곡(Valle Sagrado)에 있는 아주 특별한 숙소로 향한다. 절벽에 매달린 캡슐 호텔은 한 캡슐에 최대 4명이 숙박할 수 있어 아찔한 경험과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안데스 산지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전통 음식과 스파를 즐긴 후 산타 테레사(Santa Teresa) 인근의 안데스 커피 농장으로 향한다. 페루 여행에서 인연이 된 지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평지의 쭉 뻗어 있는 농장과 달리 해발 1,500m 안데스의 산악 지대에서 자라는 커피나무는 열매의 성숙 속도를 늦춰 풍부한 맛과 복합 향미를 갖게 된다. 커피 열매의 수확부터 로스팅 후 추출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얻은 커피 한 잔은 모든 수고를 잊게 해 준다. 그리고 숙소의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안데스의 신성한 봉우리, 해발 6,271m의 살칸타이(Salkantay)는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산의 신 아푸(Apu)에게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 후, 지인의 가정에서 따뜻한 저녁 식사를 즐기며 천공의 도시 쿠스코에서의 특별한 여정을 마무리한다. #세계테마기행#하늘에더가까이#페루#쿠스코#중앙광장#플라사데아르마스델쿠스코#파차쿠텍#잉카유판키동상#라구나우아이포#살리네라스마라스염전#4km자전거트레킹##절벽캡슐호텔#콜파니그란데#에코아시엔다로만#커피농장#아라비카커피수확#커피가공과정체험#살칸타이봉#농장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