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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막 개업한 음식점에서 판촉용으로 나눠주는 무료영화관람권, 한 번쯤 받아보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려면 절차가 까다로워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백종규 기자입니다. [기자] 이 음식점은 손님을 끌기 위해 무료 영화관람권 천 장을 구매해 나눠줬습니다. 매출이 20% 이상 껑충 뛸 거라는 티켓 판매 업체 영업 사원의 말에 솔깃한 겁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손님들의 거센 항의였습니다 [정 모 씨 / 자영업자 : 고객한테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 (티켓) 안된다고, 그 당시 몇십 장 나눠줬는데, 상당히 당황했죠.] 이 영화 티켓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예매하게 돼 있는데, 티켓 판매 업체가 자신들이 정한 시간 외에는 예매할 수 없게 만들어 고의로 티켓 사용을 방해한 겁니다. 또 여러 차례 시도해 예매에 성공해도 문자메시지로 예매 실패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이제 막 문을 연 음식점 등에 찾아가 국내 유명 영화 업체와 제휴가 돼 있다고 속여 이 엉터리 무료 영화관람권을 한 장당 3천 원가량에 판매해왔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영업자 9,300여 명에게 판매한 영화관람권은 730만 장, 모두 140억 원어치나 됩니다. [김남용 / 전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 어차피 공짜쿠폰이다 보니까 쉽게 (이용자가 예매를) 포기하고 강력하게 항의하지 않고 하다 보니까 전국적으로 피해 규모가 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티켓 판매 업체 대표 52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영업사원 17명을 입건했습니다. YTN 백종규[[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