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조 투자' 뜨거운 용인 플랫폼시티, 제2의 판교 되나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5.10.1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502조 투자' 뜨거운 용인 플랫폼시티, 제2의 판교 되나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5.10.17.

1700만 경기인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을 만나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반도체 왕국' 용인시의 현재와 미래를 자세히 들어본다. 1996년 시로 승격된 경기도 용인시, 당시 인구가 30만 명이 채 안 됐지만 지금은 110만 명의 특례시가 되었다. 기업들의 투자로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2040년엔 인구가 152만 명에 이르는 광역시급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용인시는 예측하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는 용인에선 현재 3개의 중요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이동·남사 지역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고, 논과 산이었던 원삼면 지역엔 SK 하이닉스 공장이 세워지고 있다. 원삼면 지역엔 용인시가 주도하는 산업단지도 추진되고 있다. 대기업들이 용인 지역에 50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업체들이 잇따라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 의사를 밝히는 등 용인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거듭나고 있다. 용인시는 구성역 인근에 83만 평 규모의 플랫폼시티도 추진하고 있는데,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과 인공지능과 바이오 기업의 입주 공간, 센트럴 파크,주거 구역 등이 조성될 예정. 용인 플랫폼시티가 제2의 판교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판교 테크노밸리와 이어지면서 AI 반도체의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공정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거점이다. 반도체 관련 투자 현황과 광역 교통망 구축 상황, 용인 시민들의 희망이 될 용인 FC 창단 소식 등을 이상일 시장에게 직접 들어본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용인 #반도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