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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60130 화엄경) 사람은요. 한 순간 한 순간이 무상해요. 벌써 지금 아까 제가 아주 멋진 얘기하던 그 시절은 사라졌잖아요. 우주 어디에도 없어요. 우리 기억에만 있지 다 사라졌어요. 여러분 사신다는게요. 1분만 관찰해도 다 관찰돼요, 우주의 진리가. 무상이 뚝뚝 떨어지죠. 얼마나 무상합니까. 벌써 좀 전은 우주에서 사라져 버렸다니까요. 아까 그 행복했던 기분, 아까의 뭐 좋았던 일, 좋았던 오감. 우주에 흔적도 사라지고 없습니다. 우리는 이 무상을요. 뼛속까지 체득하고 있어요, 사는 게 다 무상이기 때문에. 그런데 살아요. 그런데 또 기쁨을 추구하고 살려고 한다구요. 인간의 실존 자체가요. 이 우주의 어떤 공식들에 의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조금만 들여다보시면요. 우리의 그런 허무, 고독, 괴로움에 근거해요. 이 무상함에 대한 인식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고 허무한 겁니다, 사는 게. 그러면서도 또 희망을 내고 계시다는 건, 여러분 안에서 끝없이 또 긍정의 힘이 샘솟고 있다는건요. 또 다른 힘이 있다는 거예요, 거기에 지지 않으려는. 참나의 힘이 계속 약동하고 있으니까 여러분 살아가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 산다는 거 자체가, 보세요. 아무리 지금 좋은 순간도 무상해요. 돌아서면 바로 사라져 버려요. 우주에서 진짜 사라져 버려요. 여러분이 이 생을 아무리 멋지게 살아도 여러분 왔다 간거 이제 백년 지나면 아무도 모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살았다는 이 사실 자체가 다 사라지고 없어집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계시잖아요. 그걸 받아들이되 이겨내고 계시죠. 거기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몰라.'하고 계신거예요, 여러분 본능적으로. '몰라.'하니까 살고 있는 거예요. 무상한 이 현상계를 '몰라.' 해가면서 살고 계신 거예요. 그러면서 인욕해가면서. 몰라만 하나요? 선정바라밀만 쓰나요? 인욕. 수용하고 계시잖아요, 그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그래도 의미있게 살아보겠다. 그건 지혜이구요. 그게 보시이고, 지계이고, 정진이 있어요. 또 한번 더 해보구요. 산다는 것 자체가 육바라밀 덩어리이구요. 그 안에는 무상, 고, 무아를 다 깔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정도 얘기 가지고 지금 진리 얻었다고 하시면 안돼요. 일반인은 다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런데 그 삶을 비약적으로 여러분, 수준을 높여보려면요. 무상, 고, 무아 그거 알아가지고는 답이 없어요. 무상, 고, 무아니까 어떻게 해야돼요? 포기하고 있으라는 겁니까? 실제 아라한들은요. 열반 얻은 뒤에 이 생을 포기하고 그냥 있다 가요. 왜냐면 더 할 게 없어요. 나는 이번 생이 마지막이고, 이제 간단 말이에요. 이제 우주에서 사라진단 말이에요. 여러분 이번생이 마지막이고 우주에서 완전히 사라진다고 하면 지금 뭘 하셔야 될까요? 뭘 할까요. 실제 아라한들이? 숲에 들어가 앉아있어요. 죽을날 기다리면서. 못 견디는 아라한들은 자살도 했어요. 어차피 열반인데, 이번 생이 마지막인데 빨리 가겠다. 그나마 양심적인 사람들이 '그래도 인간이 뼛속까지 육바라밀이라, 이대로 가는 건 아닌 것 같다.'해서 양심적인 사람들이 그래도 남한테 도라도 더, 자기가 아는 열반에 이르는 길이라도 가르쳐 주고 간 거예요. 그게 지금 남아서, 결국 그 사람들의 보살도 때문에, 소승 성자들의 보살도 때문에 여러분이 그래도 열반에 이르는 법이라도 아는 거예요. 그러면 그걸 더 관찰해 보면요. 소승의 길이 답이 아니라는 것도 나오는 거죠. 인간은 뼛속까지 육바라밀 하게 생겨먹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가 육바라밀 하라고 그게 옳다고 우리한테 프로그램을 심어놨으면, 한 생으로 끝나게 해놨겠느냐는 거죠. 끝없이 육바라밀 하는 게 목표고, 열반에 드는 게 목표가 아니라면, 끝없이 육바라밀 할 장을 우리한테 계속해서 제공하고, 더 닦고, 더 닦고, 더 닦아서. 화엄경에서 말하는 1지부터 10지에 이르는 그 노정을 한 번 밟아보라고 우리한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이 우리안에 이런 도덕성이 있다는 걸 아는 분들은요 누구나 윤회를 인정했어요. 예전에 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