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둔산여고 또 ‘급식 파행’…출구 없는 갈등 장기화 우려 / KBS 2025.09.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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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피자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밥은 골고루 뒤섞어 줍니다. 식사하러 온 학생에게 일일이 배식도 합니다. 조리원 9명 가운데 7명이 파업에 돌입하자, 보건증을 갖춘 교직원들이 역할을 대신 맡았습니다. [우원재/대전 둔산여고 교장 : "아이들 밥은 먹여야 할 거 아닙니까. 지원 부서의 일 때문에 수업이 제대로 안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조리원들이 속한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주된 요구사항은 냉면 그릇 사용 제한과 손질 재료 사용 등 업무 환경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특히 갈등 여파로 지난 4월부터 저녁 급식이 중단돼 금전적 손실을 입어 쟁의 행위를 방해받았다며 이에 대한 보전과 석식 재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석상/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대전지부 조직국장 : "(둔산여고) 석식을 재개할 것 그다음에 석식이 폐쇄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임금 손실분에 대한 일부를 대전교육청이 해결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석식 중단은 학교 운영위에서 결정한 일로 교섭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 "(석식은) 수익자 부담 경비로 운영되는 것으로 학부모들의 희망에 따라 실시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손실 보전은) 재원과 예산상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번만 해도 다른 학교 2곳에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로 파업에 동참한 가운데, 노조는 추석 이후 파업 확대 방침을 밝혀 갈등의 장기화와 이에 따른 학교 급식 파행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안성복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