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숨은비경을 찾아 '숨겨진비경 6곳' 제주 추천여행지 Best6 Hidden Attractions in Jeju island South Korea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의 숨은비경을 찾아 '숨겨진비경 6곳' 제주 추천여행지 Best6 Hidden Attractions in Jeju island South Korea

[영상순서] * 본 영상은 24년도 추천 제주 숨은비경 6곳 촬영 된 4K 영상입니다. 00:00 1.안덕계곡 02:17 2.논짓물 05:06 3.방주교회 07:08 4.갯깍주상절리대 09:49 5.외돌개 14:51 6.약천사 [인트로 & 안덕계곡] 제주살이 어느덧 3개월차, 이 곳 제주에는 여행할 곳이 참 많습니다. 기행채널은 제주 동쪽 구좌에 있지만, 서부권 혹은 남부권에 여행지를 가려면 차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는 소요됩니다. 제주에 머물면서 자주는 못가지만,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남부권,서부권 여행지를 이동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제주 남부의 서귀포,대정,안덕 여행을 위해 서귀포쪽으로 여행지 계획을 세워 발걸음을 보탰습니다. 첫번째 여행지는 원시 자연 그대로의 제주 안덕계곡을 찾았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524에 위치하고 있는 안덕계곡은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입니다.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냅니다. 안덕계곡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 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3백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난대림 원시림은 천연기념물 제 37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기도 하고 추사 김정희 등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논짓물] 두번째 찾은 여행지는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논짓물 입니다. 논짓물은 연중 18도를 유지하는 차디찬 용천수가 솟아오르는 담수해수욕장 이기도 합니다. 밀물과 썰물에는 바닷물이 섞이기도 해서 더 특별한 곳으로제주 현지인들이 즐기는 천연수영장 논짓물해안으로 유명합니다.또한, 용천수가 바다로 흘러나가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만들어진 천연 해수욕장으로 여름철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 이기도합니다. 많은 양의 민물이 해안과 너무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 농업용수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어서, 물을 그냥 버린다(논다)는 의미로 '논짓물'이라고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방주교회] 세번째 찾은 여행지는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방주교회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을 냅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주의와 공개여부가 필요합니다. [갯깍주상절리대] 네번째 찾은 여행지 갯깍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해안절벽으로 논짓물에서 해안도로에 인접해있습니다. 지금은 출입금지 되었지만, 중문관광단지가 소재하는 서귀포시 중문해안에 주상절리대는 높이 20∼40m의 해식애가 1.7㎞에 걸쳐 나타납니다. 현무암질 조면안산암으로 이루어진 해식애에는 용암류가 식어 굳을 때 발생하는 수축현상으로 인하여 수직방향의 절리가 잘 발달했습니다. 주상절리 지형은 예례천 하구에 인접한 서쪽 해식애를 비롯하여 조근모살 배후의 해식애, 진모살 동쪽의 해식애에서 명료하게 발달하여 중문 ·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버금가는 비경을 만들고 있는데, 중문의 서쪽 해식애 구역을 갯깍주상절리대라고 부릅니다. 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가리키는 제주어이므로 갯깍은 바다 끝머리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외돌개] 다섯번째 찾은 여행지 외돌개는 서귀포시 서홍동 791번지에 위치한 제주 서귀포 명승지 입니다.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인 외돌개는 바다에서 20m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 기둥입니다.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돌이 된 할머니의 전설이 있는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인근에 황우지 선녀탕을 함께 관람을 추천합니다 [약천사] 당일 여행 마지막 여섯번째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긴 약천사는 제주 올레길 8코스에 속해 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사찰이며 바다쪽 풍경 좋은 조용하고 큰 사찰이며 관광지로도 유명한 약천사는 사찰 입구에서부터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약천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의 명물이라 불리는 거대 사찰이자 동양 최대 규모의 법당이기도 합니다. 야자수가 한껏 제주의 느낌을 살려주고 국내 최대 목불이 있는 거대 사찰이며 템플스테이도 가능합니다. 뒤쪽에 가면 굴법당이 있는데 돌로된 시원한 굴안에 있는 법당으로 에어컨없이 시원합니다. 이렇게 서귀포 첫날 여행지를 함께 묶어 봤습니다. 2일차 서귀포 여행일정으로 서귀포 대정읍 송학산 둘렛길부터 남원 쇠소깍까지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감성여행 ‘기행채널'의 ‘구독'과 ‘좋아요'로 힘찬 응원부탁 드립니다.그럼 다음 여행지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제주의 숨은비경을 찾아 떠난 제주 '숨겨진명소 6' 시리즈 1탄, 잘 알려지지 않은 제주 추천여행지 Best6 Hidden Attractions in Jeju island South Korea 영상입니다. #제주가볼만한곳 #제주도여행 #제주숨은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