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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전하신 말씀. 과감하게 해 예 목사님 무조건 가자 대통령 행사 쉽지 않거든요 넌 뭐냐 하길래 나는 저 친구들의 책임자라 하니까 경례 붙이면서 들어가라 그러더라고요 여보 당신 지금 텔레비전 나온다 그 수만 명의 짐바브웨 귀빈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거든요 짐바브웨 대표 합창단하고 우리 학생들이 함께 짐바브웨 국가를 부를 수가 있었거든요 1년 반 정도 전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남부 아프리카에 방문을 하셨어요 10개국 어떤 경우는 반나절, 하루 이렇게 릴레이로 정말 강행군으로 남부 아프리카를 순회하시면서 행사를 진행해 주셨는데요 그때 저희 짐바브웨에서도 사실 이 행사가 갑자기 좀 결정이 돼가지고 너무 반가우면서도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그렇게 몇몇 우리 동료 선교사님들 또 도우러 오신 한국의 우리 사역자님들과 함께 여러 가지 많은 준비를 했었습니다 목사님을 모시고 정말 의미 있는 행사를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일을 이렇게 하다 보면 늘 일이 은혜롭게 잘 진행되는 게 아니라 좀 어려울 때도 사실 많아요 근데 그 당시에는 정말 좀 일이 잘 진행이 안 되고 많이 어려웠었어요 뭐 대통령과의 면담도 그 당시에는 또 이게 잘 맞지 않았고요 또 CLF 큰 행사를 정말 하고 싶었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았고요 그러면서 이제 작은 행사를 장관님들을 모시고 하기는 했지만 좀 많이 서운했었어요 내심 목사님 출국하시기 바로 얼마 전이었는데 잠자고 있던 우리를 새벽 일찍이 깨우셨습니다 우리 같이 기도회 하자고 이런 때 오시면 늘 그렇게 새벽 일찍 출국 전까지 기도회를 하고 교제를 하고 그렇게 모임을 갖고 급하게 공항으로 가고 뛰어가고는 하시거든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그날은 저를 딱 이렇게 보시면서 어이 심 형제 예 목사님 자네 사역이 많이 어렵지? 안 되지? 제가 목사님께 아닙니다 목사님 어려운 거는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통 목사님이 그래 하고 넘어가시기도 했거든요 근데 그날은 목사님이 저를 계속 이렇게 딱 노려보시면서 아니야 내가 보니까 자네 사역이 안 되는 것 같아 심장이 자꾸 이렇게 쪼려 오더라고요 아 예 목사님 제가 잘은 못하지만 은혜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이렇게 능구렁이 넘어가듯이 이렇게 넘어가려고 하는데 아니야 자네 요즘 짐바브웨에 몇 명 모여? 그러시는 거예요 짧은 순간이지만 근간에 제일 많이 모인 숫자가 몇 명이었더라 하고 이제 막 하다가 70명이요 그랬어요 목사님께서 거짓말하지 말고 똑바로 이야기해 몇 명 모여? 아 그날 도망갈 수 없고 피할 수 없게 목사님이 팍 치고 들어오시는데 50명이요 아마 더 치고 들어오셨으면 숫자가 계속 줄었을 거예요 그러면서 갑자기 막 그동안의 어려움과 피곤함과 서러움과 해도 해도 안 됐는데 하는 그런 핑계가 막 올라오면서 목사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 어려워요 잘 안돼요 하고 이야기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이제 목사님께서 자네 내 말 잘 들어 내 말 잘 들어 자네 말도 안 되지 그리고 자네 사역도 안 되지 그러니까 내 말 잘 들어야 돼 그럴수록 자꾸 떠들어야 돼 자꾸 떠들어야 남들이 들어보고 그러면 안 돼 하고 바로잡아주기도 하고 바로 했을 때에는 그래 그래 하면 돼 하고 또 얘기도 해주는 거야 그래서 못한다고 해가지고 자꾸 입 다물고 처지면 안 되고 못할수록 안 될수록 자꾸 떠들어야 돼 예, 목사님 그리고 잘 들어 과감하게 해 과감하게 해 예, 목사님 그리고 새벽에 공항으로 나가는 차 안에서 목사님이 제 귀에 가까이 다가오셔서 귀에다가 또 넣어주셨어요 잘 들어 내가 다시 이야기하는데 자네 과감하게 일해 응? 과감하게 예 목사님 그렇게 목사님의 그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있었어요 며칠 지났어요 목사님이 주신 그 말씀이 내 마음 안에 있지만 마치 병균하고 항생제 그 백신이 막 싸우는 것처럼 내 안에 있는 형편을 보고 안 될 것 같은 그런 생각들하고 목사님이 전해주신 그 말씀하고 내 안에서 계속해서 치열하게 싸우는 거예요 그런 시간이 좀 지속이 되는 거예요 한날은 누군가를 만나러 차를 몰고 나가야 하는데 자동차에 기름마저 없는 거예요 야 이 상황에서 과감하게 하라고 하신 그 말씀 기억은 나지만 어떻게 하는 게 사실 과감하게 하는 건가 아 진짜 안되겠다 못하겠다 이런 생각들이 막 밀려오는 거예요 또 저랑 같이 있는 우리 젊은 전도사 부부가 있어요 이 전도사가 저한테 이야기하는 거예요 목사님 사모님하고 제 앞에 좀 모이십시오 제가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 뭐 무슨 얘기 하려고 아주 엄숙하게 선언을 하더라고요 제가 오늘부로 사역을 쉴랍니다 제가 뭐라고 교제해 주었느냐 하면 자네가 쉬기 전에 내가 먼저 쉴란다 하고 이제 막 그러니까 제 아내가 중간에서 뜯어 말기고 아주 좀 위태로운 상황이 벌어진 거예요 그동안 참고 있었던 막 그 형편들 나 자신의 한계 이런 것들이 내 안에 막 저를 끌고 가는 거예요 목사님 나에게 과감하라고 이야기하셨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과연 과감하게 하는 거야? 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가진 건 없고 그러고 보니까 돈이 하나도 없지만 과감하게 할 수 있는 게 딱 한 가지가 있는 거예요 그게 뭐냐면 무전 전도 여행이었어요 말 그대로 무전 전도여행은 돈 없이 하는 여행이잖아요 그래서 밖에 청소하고 있던 선교학교 형제를 불렀어요 우리 전도여행 가자 갑자기 무슨 전도여행을 가요? 원래 전도여행은 갑자기 가는 거야 가자! 그러면서 이제 둘이 전도여행을 출발을 했어요 돈 한 푼도 없이 출발을 했는데 그렇게 하루를, 이틀을, 일주일을 살다가 들어왔는데 여러분 사실 목사님이 우리 사역자들 선교학교 훈련받을 때 늘 해주었던 말씀 중에 하나가 뭐냐면 자네들 어려울 때 말이야 그리고 배고플 때 복음 전해라 복음 전해라 그러면 밥도 나오고 그러면 다 문제가 해결되고 그런다 그게 복음 전도자야 근데 과연 그때 저는 정말 충만하지도 않았고요 제 마음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되겠나 하는 그런 마음이었지만 전도여행을 출발을 했는데 일주일 동안 그렇게 살다가 돌아왔는데 너무 행복한 거예요 하나님이 잠잘 곳을 주셨고 먹을 곳을 주셨고 정말 버스에 올라타서 기사에게 복음 전할 테니까 나에게 차비 없이 차를 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러면 10명 중에 한 사람은 오케이 해요 그러면 차에 올라타서 버스 안에서 막 복음 전하고 그리고 영접하는 사람들 집에 들어가서 하룻밤 신세 지고 그 집에서 식사도 하고 그러면서 또 복음 전하고 사람들하고 만나고 교제하고 그렇게 일주일을 살다가 돌아오는데 너무 마음이 행복한 거예요 몇 주 뒤에 또 전도여행을 갔어요 그리고 또 전도여행을 갔어요 그렇게 세 번을 연거푸 전도여행을 일주일씩 갔다가 돌아오는데 제가 놀라운 걸 발견했어요 그게 뭐냐면 큰 길에서 내려가지고 집에까지 제가 가방을 울러매고 걸어오는데 그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제가 인사하고 있는 거예요 때로는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야 저 사람 강도 아니야? 저 사람... 마약 중독자 아니야? 왜 저렇게 걸어 다니지? 그러면서 스쳐 지나갔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날은 집에까지 걸어오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마모카세이! 마모카세이가 굿모닝이에요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돌아오는데 아 성경에 죄 사함을 얻어라 그리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른다 그러셨죠? 정말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제 마음에 유쾌함, 뭔가 모르는 그 상쾌함이 제 마음에 느껴지면서 너무너무 행복한 거예요 그래, 그래서 목사님이 과감하게 하라고 그러신 거구나 그러면서 그때부터 저하고 우리 전도사님하고 둘이 마인드를 바꿨어요 과감하게, 과감하게 지금 우리가 오늘 다시 과감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까 정부 행사들이 있었어요 초청받은 적은 없는 그런 행사였어요 무조건 가자 대통령 행사 쉽지 않거든요 시큐리티(보안 경비)가 있고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입장조차도 불가능하다고 가지 말라고 사람들이 그러는 거예요 근데 우리가 VIP라고 멋지게 복사해가 차에다가 딱 붙여놓고 가는 거예요 그럼 경찰들이 아 VIP 통과시켜주고 다 통과시켜주고 그런데 문제는 저 앞에 대통령 귀빈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정말 공항에 보면 검색대 같은 걸 대통령 가까이 가는 건 굉장히 검문이 심하거든요 거기로 한 사람 한 사람 통과를 해야 되는데 우린 초청장이 없는 거예요 야 내가 아는 교육부 국장도 초청장이 없어가지고 못 들어가고 집에 놓고 왔대요 그 앞에서 있는 거예요 못 들어가고 야 우리는 어떻게 돌아가지 저기를? 여기까지는 왔는데 그냥 돌아갈 수는 없잖아 과감하게 해야 돼 그래서 우리 단기 선교사들에게 이야기했어요 예쁜 현지 복장을 입혔잖아요 제가 이야기했죠 여러분, 여러분들은 충분히 예쁜 줄 믿으세요 상당히 예쁘고 충분히 예쁘니까 웃으면서 손을 흔들면서 초청장을 봅시다라고 말을 꺼낼 시간도 없도록 웃으면서 지나가라고 그래가지고 우리 단기 선교사들이 웃으면서 현지 인사말로 막 웃으면서 지나가니까 초청장 달라는 얘기를 안 하고 다 통과시켜준 거예요 저는 뒤따라 가니까 저만 잡는 거예요 넌 뭐냐? 하길래 나는 저 친구들의 책임자라 하니까 경례 붙이면서 들어가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어디로 가야 되나 하고 초청받지 않은 행사에 간다는 게 그렇잖아요 갈 데가 없어가지고 이렇게 서 있으니까 거기에 있는 안내하는 어셔(안내원)들이 막 와가지고 아, 한국에서 왔습니까? 하더니 우리를 딱 데리고 한국 대사님이 앉는 자리에 그날 대사님이 안 오셨어요 대사님 자리에 저를 딱 앉히고 단기 선교사들을 뒤에 딱 앉혔어요 그래 모든 대사들이 와가지고 저한테 명함 주면서 다 인사하길래 저는 명함 안 줬죠 그래 그냥 인사하고 막 거기 앉아가지고 카메라 앞에 제일 잘 나오는 앞에 전도사하고 둘이 앉았어요 이왕 앉는데 맨 앞에 앉자 앉아가지고 이렇게 하고 카메라 앞에 앉으니까 제 아내한테 문자가 왔어요 여보 당신 지금 텔레비전 나온다 우리 텔레비전 나온단다 지금 하고 머리 다시 한번 이렇게 하고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저기 무대 가까이 가 가지고 우리 무대에 올라가서 우리 학생들 노래 부른다고 가서 이야기 한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