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9. 24 [원주MBC] 영월터미널 문 닫나.. 10월 말 폐업신고 수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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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영월군 #주차장 #시외버스터미널 #영월시외버스터미널 #폐업 ■◀ 앵 커 ▶ 공영주차장 건립 부지 문제로 영월군과 갈등을 빚어온 영월터미널 주주들이 터미널 폐업 신고를 냈습니다. 영월군이 터미널 내 부지를 주차장으로 만들려던 계획을 일방적으로 바꿨다며 반발한 건데요. 당장 다음달 말이면 터미널이 사라집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영월군이 영월시외버스터미널 내의 사유지를 사들여 조성하려던 공영 주차장. 국비 지원을 받는 공모에 선정돼 올해 예산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을 건물 형태로 바꾸면서 사업비가 두 배 이상 드는 걸로 나오자, 영월군은 세무서 건너편,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곳을 사업 부지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사유지가 사업부지인 원안과 달리 50억 원 가까운 매입비가 들지 않고, 주변 소음 민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이유가 큽니다. ◀ st-up ▶ "매입 예정이었던 땅 주인들은 영월 터미널의 주주이기도 한데, 사업 부지 변경을 놓고 영월군과 갈등을 빚은 끝에 최근 터미널을 닫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부지를 팔아 계속되는 적자 상황을 개선하려 했는데, 최종 계약을 앞두고 영월군이 갑자기 자신들과 상의 없이 부지를 변경했다고 주장합니다. ◀ INT ▶ 민영혁 대표 / 영월시외버스터미널 "감정평가까지 거치고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전까지 없던 내용으로 갑자기 얘기를 하면서 불가하다고 얘기를 하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황당할 일이죠" 영월군이 내놓은 변경 이유에 대해서도 반박 의견을 냈습니다. 총사업비가 늘어난 건 건축 방식을 일반 건물 건축으로 했기 때문이라며, 영월군이 소음 민원을 의식하고 있지만 원안 부지는 상업지역이라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주주들은 터미널 폐업신고서를 제출하고, 당장 폐업 날짜를 다음달 31일로 못박았습니다. ◀ INT ▶ 김선환 / 영월시외버스터미널 주주 "폐쇄하면, 그동안 영월군청에서 얘기하는 여기 주차장 불가 사유가 대부분 해소가 됩니다. 그러니까 원래 공모사업 취지대로 여기다가 주차장을 지어주시고, 만에 하나 주차장이 지어지지 않으면 법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음을" 실제로 터미널이 문을 닫게 된다면, 당장의 혼란은 피하기 어려울 걸로 예상됩니다. 시외버스만이 아니라 시내버스 역시 터미널에서 회차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 영월군은 임시 터미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CG ] 이와 관련해 영월군은, "터미널 측에 운영 비용을 지원하거나 군에 터미널을 임대하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에서 가까운 몇몇 장소들을 임시 터미널로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주차장 부지 매각 문제로 시작된 갈등이 공공 시설의 운영까지 위협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