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10. 16 [원주MBC] 영월터미널 결국 폐업.. 임시정류장 마련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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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원주] #영월군 #영월시외버스터미널 #터미널폐업 #임시정류장 ■◀ 앵 커 ▶ 이달 말이면 영월 버스터미널이 문을 닫습니다. 신설되는 공영 주차장 부지를 두고 터미널 주주들과 영월군이 갈등을 빚으면서 결국 폐업한 건데요, 영월군은 다음달부터 임시 정류장을 마련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신설되는 공영 주차장 부지 변경을 놓고 갈등을 이어왔던 영월군과 터미널 주주들. 50억 원 국비 지원을 받는 주차장 부지를 터미널 내로 정하고 진행했다가, 영월군이 비용 등의 문제를 들어 현재 사용하는 공영 주차장에 주차타워를 만들겠다고 계획을 바꾸면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주주들은 터미널 폐업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했습니다. 결국 터미널 측에서 지난달 15일 폐업신고서를 냈고, 일주일 만에 영월군도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 st-up ▶ "영월군과의 임대 협상도 최종 결렬되면서 결국 이달 말이면 영월 터미널은 완전히 문을 닫게 됐습니다." 터미널 주주들과 영월군은 폐업 이후에라도 군이 터미널을 임차해 사용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했지만 결국 결렬된 겁니다. 터미널 측은 영월군이 터미널 임차를 진행하겠다는 확답과 함께 이에 대한 합의서를 써주길 요구했지만, 영월군은 실무 선에서 결정하더라도 집행부와 의회의 최종 승인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 INT ▶ 민영혁 대표 / 영월시외버스터미널 "어떤 약속 같은 게 선행이 돼야지 되는 그런 부분인데 약속이 선행이 안 돼 가지고, 만약에 의회에서 부결시켜서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저희는 아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당장 다음달부터 임시 정류장을 운영해야 하다 보니, 영월군은 신설 주차장 부지로 예정된 현행 공영주차장 절반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터미널과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이용객에게는 큰 차이는 없을 걸로 보이지만, 주차장 공사가 시작되면 부지를 내줘야 하기 때문에 임시 정류장을 또 옮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 CG ] 영월군은, "주차장 착공까지 거쳐야 하는 절차가 있어서 내년 하반기는 돼야 가능할 것"이라며, "탑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대체 정류장 부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임시 정류장 운영과 한시적인 주차장 축소로 한동안의 혼란은 불가피할 걸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