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데이터M] 토종 OTT 다 합쳐도 넷플릭스의 70%…디즈니·애플도 몰려오는데 [MBN 뉴스와이드 주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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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데이터를 살펴보니 우리나라 모든 토종 OTT 이용량을 합쳐도 넷플릭스 하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디즈니, 애플까지 국내 OTT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국내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데이터M 민경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킹덤, 인간수업, 스위트홈, D.P, 오징어게임…. 우리 안방을 점령했던 인기 드라마들입니다. 이 드라마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형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제작했다는 것이죠.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TDI의 앱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국내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약 274만 명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이용하는 사람은 945만 명, 국민 5명 중 1명입니다. 우리나라 토종 OTT들의 사정은 어떨까요? 웨이브, 티빙, 왓챠를 포함해 18개 국내 OTT 이용자 수를 다 더해봤더니, 한 달 이용자는 1,295만 명, 넷플릭스를 힘겹게 이겼습니다. 그러나 일일 사용자를 비교해보면 18개 업체의 전체 수치가 넷플릭스, 단 한 업체의 7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충성도가 떨어진다는 뜻이죠. 여기에 마블, 픽사 등을 거느린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 등 해외 공룡 OTT도 국내 상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토종 OTT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 인터뷰(☎) : 김용희 / 오픈루트 전문위원 "(해외 OTT 진출로) 콘텐츠 수급 비용이 증가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대작 콘텐츠를 국내 OTT가 수급하는 게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이 돼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됩니다." 결국 국내 OTT들이 해외까지 저변을 넓혀 충분한 자본력을 갖춰야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빅데이터, AI, VR 등 다른 산업과 연계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R&D 등 다양한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금까지 데이터M이었습니다.[[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범성 그래픽 : 박성훈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