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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8년 동안 학술 연구용으로만 운영돼 '비밀의 숲'이라 불리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시민에게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안양수목원'으로 새 이름을 달고,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백소민 기자입니다. 【기자】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맞은 관악산 자락.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58년 만에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됐습니다. [우미숙 / 경기도 안양시: 궁금했었어요. 항상 이 속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비밀의 정원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어린 아기들이 이렇게 함께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지난 1967년 우리나라 최초 수목원으로 문을 연 '서울대 관악수목원'. 수목학과 식물 분류학 생태 연구의 장으로, 생태 보존을 위해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서울대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교육부 승인을 거쳐, 해당 부지를 국유재산에서 대학 소유로 양여 받으면서, 변화의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서울대와 안양시는 협의를 통해 해당 부지를 '안양수목원'으로 정하고, 총 면적 25만㎡ 가운데, 연구시설 등을 제외한 20만㎡ 부지를 개방했습니다. 【스탠딩】 안양수목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음식물이나 반려동물, 인화성물질은 전면 금지됩니다. 서울대는 시민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유홍림 / 서울대학교 총장: 수목원의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시민과 학생이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안양시는 수목원의 연구 기능과 탐방객 안전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다양한 산림 목조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안내인력을 적절히 배치하여 수목원 기능 유지와 탐방객 안전관리를 최우선할 계획입니다.] 약 1천158종의 식물이 자생하며, 산림 생태계 연구와 교육 기능까지 수행하게 된 안양수목원. 서울대와 안양시는 이번 개방을 시작으로 향후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OBS뉴스 백소민입니다.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뉴스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