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민투표 고민만 거듭하는 행정안전부…“혼란·피로” / KBS 2025.11.0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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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행정 통합 문제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 여부가 이번 달에도 매듭지어지지 않았습니다.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민들의 혼란과 피로를 키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박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완주-전주 통합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발언한 시점은 지난달 초. [윤호중/행정안전부 장관/지난달 3일 : "찬반 양쪽 모두에서 의견이 일치가 돼야 주민투표를 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주 뒤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의 의견을 듣는 공식 간담회가 이어졌고, [윤호중/행정안전부 장관/지난달 25일 : "조만간 두 시군과 전북도의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할 겁니다."] 최근에는 전주를 찾아 시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그 사이 지자체장 TV 토론과 찬반 단체의 거리 홍보 등 지역사회의 공론화 과정도 거쳤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도록 행정안전부는 완주-전주 통합 주민투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역 여론을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지만, 완주 지역의 통합 찬성과 반대 측 모두 주민 혼란과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이제 결론을 내릴 때라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통합 찬성단체 관계자/음성변조 : "이거 참 이상하다. 물론 국정감사도 있고 경주 APEC 행사도 있잖아요. 국가적인 행사가 있어서 미뤄지는 것인지..."] [통합 반대단체 관계자/음성변조 : "통합 반대 피케팅(팻말 시위)을 하고 왔어요. 근데 거기 나오시는 분들 역시 이건 정말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잖아요."] 완주-전주 통합은 당장 일곱 달 뒤 치러지는 지방선거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행정안전부의 책임 있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완주전주 #행정통합 #주민투표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