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맞대고 파를 다듬고, 빨래도 같이 개고, 장도 같이 보러 가는 사돈! 5년 째 동거동락하는 사이 눈빛만 봐도 아는 깐부 사이가 됐다! [인간극장] KBS 방송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머리 맞대고 파를 다듬고, 빨래도 같이 개고, 장도 같이 보러 가는 사돈! 5년 째 동거동락하는 사이 눈빛만 봐도 아는 깐부 사이가 됐다! [인간극장] KBS 방송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1부 2022.02.21. (월) 여든한 살 동갑내기 안재천 씨와 허찬복 씨는 사돈지간, 올해로 5년째 3대가 한 집에 살고 있다. 친정엄마의 유언으로 두 아버지와 살게 된 아들 안상현 씨와 며느리 허영경 씨는 매일 잔칫날처럼 두 아버님 흥을 돋워드린다. 어르신들은 각방을 쓰시고, 네 식구가 한방을 쓴 지 5년. 어느 날, 사위가 무슨 말을 꺼내려는지 장인어른 곁을 맴돌다 어렵게 입을 여는데...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2부 2022.02.22. (화) 사돈지간에 5년째 한집살이 중인 안재천 씨와 허찬복 씨. 요즘 3대의 화두는 애어른 할 것 없이 '자기 방'이다. 아들 상현 씨가 정성스런 음식으로 밥상 위의 대통합을 이루고~. 다달이 나오는 연금과 학교 안전지킴이 월급으로 대가족 생활비를 보태고 있는 찬복 씨 늘어난 지출에 딸과 사위한테 불만을 토로하는데...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3부 2022.02.23. (수) 재천 씨와 찬복 씨의 팔순을 기념해 태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3대. 자식, 손주들의 따뜻한 축하 공연에 두 사돈은 사는 맛이 난다. 돌아온 일상, 외할아버지가 서현이의 중학교 입학 선물을 챙기는데... 막내 서진이, 참아왔던 설움이 북받친다!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4부 2022.02.24. (목) 오랜만에 전주집으로 향하는 시아버지 재천 씨, 인정 깊은 손녀 서진이가 거금 오천 원을 차비로 챙겨준다. 한편, 친정아버지 찬복 씨는 혼자 아침밥을 챙기고 안 하던 설거지를 한다. 외동딸 영경 씨가 쓸쓸해 보이는 아버지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데 찬복 씨는 '비둘기 두 마리 보금자리'라며 알쏭달쏭한 이야기를 하고... 그날 저녁, 딸 사위와 저녁 식사를 하던 찬복 씨. 꽁꽁 숨겨 왔던 그녀의 목소리를 공개한다! 사돈 우리 같이 삽시다 5부 2022.02.25. (금) 사돈이 없던 사이, 만천하에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하고 독립 선언까지 한 찬복 씨. 나흘 만에 전주에서 돌아온 재천 씨의 복귀를 축하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사돈이 상실감을 느끼진 않을까 눈치는 보이지만, 사랑에 빠진 찬복 씬 온통 제이 생각뿐. 손녀 서진이가 만들어 준 하트 편지지에 러브레터를 쓰며 두근거리는 밤을 보낸다. 드디어 제이를 만나는 날, 신호등만 건너면 그녀가 있다! #인간극장 #사돈 #가족 #친구 #인생 #인생이야기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