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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도봉구청장 선거에는 두 명의 여야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고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에선 도봉구의원 12년, 서울시의원 12년을 거친 김용석 후보가 구청장에 도전합니다. 강혜진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후보는 도봉구 기초의원을 시작으로 지역 정치를 다졌습니다. 3선 구의원으로 당선해 최연소 구의장을 거쳐 도봉구 1선거구 서울시의원 3선까지 24년을 지역 정치에 매진했습니다. 그 사이 도봉구의 재정 상황을 파악하고 준비해 온 만큼 노련한 관록을 지닌 후보라고 자부합니다. 김용석ㅣ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누구보다 도봉구에 대해서 잘 알고 도봉 구정과 서울 시정을 꽤 뚫고 있기 때문에 도봉의 새로운 미래를 다른 미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봉구청장에 도전했습니다." 주민의 안정된 삶을 위한 대표 공약으로 재건축과 재개발에 앞장선다는 각오입니다. 낙후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 구청 내 전담 부서 신설을 구상한 겁니다. 김용석ㅣ더불어민주당 도봉구청장 후보 "재개발 재건축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도봉구청 내에 전담 부서를 만들겠습니다. 왜냐하면 단독주택 40년, 아파트 30년 넘어서면 도시가 낡고 생활하는데 불편합니다. 이 문제를 구청장이 적극 나서서 돕겠습니다." 이 밖에도 GTX-C 지하화를 원상 복구하고 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를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역의원 선출직 24년을 거쳐 도봉구청장에 도전하는 김용석 후보는 서울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정부와 서울시 예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김병철 기자) (2022년 5월 17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