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선원 생활하다가 아파서 들어온 섬에서 낚싯대 하나 통발 하나. 우럭에 붕장어에 물고기만 꺼내 먹어도 하루 끝난다. 가끔은 외롭고 무서운 무인도지만 혼자서도 살만합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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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진도군의 외딴 섬, 소성남도. 사람이 모두 떠난 섬을 홀로 지키는 남자가 있다. 이복민 씨는 8년 전, 지치고 아픈 몸을 쉬일 곳 찾아 대대로 살아온 고향 소성남도로 돌아왔다. 섬에서는 모든 걸 자급자족해야 하는 법. 낚시와 통발로 오늘의 먹을거리를 구하고, 약초를 캐기 위해 갯바위도 거침없이 오른다. 파도가 세서 낚시는 쉽지 않지만 미리 던져둔 통발에서 건져 올린 붕장어와 우럭은 이 계절 별미다. 형님을 찾아 4시간 바닷길도 마다하지 않고 그를 찾아오는 지인 김옥수 씨. 두 사람은 이복민 씨의 낙원이자 놀이터, 바다로 향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거북손 따기에 여념이 없는데... 겨울 바다가 내어 주는 별미 밥상을 만나본다. ※ 한국기행 -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2부 무인도에 나 홀로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