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우리 딸, 우리 아들...’ 변치 않는 그곳에 항상 그리운 어머니가 계신다|자식들은 모르는 엄마의 주름진 세월 속 숨겨온 이야기|오지 어머니 밥상|한국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한국기행 - 새참 왔어요 4부 101세 어머니와 들밥 (2023년 6월 8일 방송) 지난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경상남도 사천으로 돌아온 서재영, 배정은 부부. 이곳은 남편 재영 씨의 고향이다. 부부가 고향으로 돌아온 것은 올해 101세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서였다. 농촌 생활이 로망이었던 아내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었던 것. “저는 새참 만들어 먹는 게 로망이었어요. 로망이 실현된 거죠.” 농사꾼한테 시집오는 게 꿈이었다는 아내는 남편과 함께 밭에서 농사를 짓고, 산에서 고사리를 캐고 밤에 해루질까지 하며 시골 생활에 열심이다. 들밥 먹는 사람들이 가장 부러웠다는 아내. 시어머니의 추억이 담긴 들밥을 만들어 한 상 내어놓는다. 101세 어머니와 부부가 들에서 밥을 먹으며 새록새록 추억을 떠올리는데. 그 시간을 따라가 본다. ◼︎ 한국기행 - 꽃피는 봄이 오면 3부 동강, 할미꽃 필 무렵 (2020년 4월 22일 방송) 강원도 정선의 오지, 거북이 마을 사람들이 떠나간 마을엔 이제 두 형제와 노모만이 살고 있다. 인적 드문 산골이지만 봄이 오면 이곳엔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거북이 마을의 가족들은 봄 손님들 맞이하는데 분주해진다.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동강의 절벽 틈에서 피어난 ‘동강 할미꽃’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다. 보통의 할미꽃과 다르게 화사한 보라색에 하늘을 보며 자라는 동강 할미꽃. 척박한 곳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피어나 아름다움을 뽐낸다. 배를 이용해 손님들을 강 너머로 안내하는 건 형의 몫, 음식 솜씨 좋은 동생은 요리를 도맡는다. 수십 년 운영해온 민박집과 식당을 두 아들에게 물려준 노모는 든든한 마음도 들지만 걱정도 한 가득이다. 꽃에만 빠져 있는 첫째 아들과 약초와 솟대 만들기에 빠져 있는 둘째 아들이 짝을 찾지 못했기 때문. 자연에 흠뻑 빠져 산다는 두 형제의 일상과 절정은 맞은 동강 할미꽃을 만나본다. ◼︎ 한국기행 - 오지 마라, 오지 5부 가족 꽃이 피었습니다 (2016년 2월 3일방송) 93세 어머니와 효자 나무꾼, 원섭씨가 사는 오지에는 행복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경북의 대표적인 오지, 봉화에는 93세 김순한 할머니와 아들 권원섭씨가 있다. 한여름을 빼고는 땔감이 필요한 산중 생활, 나무꾼 아들 원섭씨는 매일 산 속으로 가야한다. 그러나 양쪽 팔이 아파 봉화로 돌아온 아들이 매일 나무를 하러 간다는 게 걱정스럽기만 한 93세의 어머니. 눈만 뜨면 아들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으신다. 정정한 어머니의 모습에 원섭씨는 그저 웃기만 하는데. 서로를 의지하며 오지에서 살아가는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 눈꽃보다 가족, 태백 매봉산 가족의 겨울일기! 겨울마다 아득한 설경이 펼쳐진 해발 1300m 자락에서 두 아이들과 살고 있는 이정만, 최진영씨 부부. 11년째 겨울이면 눈으로 덮인 배추밭에서 아이들과 눈썰매 타며 뛰어 놀고, 목이 마르면 눈을 그대로 먹는 가족들. 꽁꽁 얼어붙은 날씨 때문에 집안에서 작은 소동이 벌어지는데! 불편함마저도 행복하다는 가족들의 겨울나기를 소개한다. ◼︎ 한국기행 - 밥상 위의 겨울 4부 그리워라, 엄마 밥상 (2020년 1월 16일 방송) 경북 봉화 오록마을의 고즈넉한 고택에는 어머니 손배영 씨와 아들 김기홍 씨가 산다. 모자가 집 안팎을 살뜰히 보살핀 덕분에 200년 된 고택은 고풍스러운 멋을 잃지 않고 있다. 오늘은 사 남매 뭉치는 날! 서울에서 제주까지 누님과 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택의 겨울나기를 함께 준비하기 위해서다. 사 남매가 의기투합한 덕분에 기홍 씨 혼자 전전긍긍하던 디딜방아도 고치고 무너진 돌담 보수도 마쳤다. 모처럼 가족들이 모였으니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오전 약수탕 들러 물맛도 보고 집 앞 빈터에서 겨울 냉이 캐며 옛 추억에 젖다 보니 어느새 밥때다. 오랜만에 고향 집에 왔으니 엄마 밥상이 그리워진다. 어머니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신다. 늙은 호박을 가마솥에 푹 고아 소금으로만 맛을 낸 다디단 호박국에 겨울 냉이 무침과 고소한 배추전까지. 어린 시절, 찬 바람 불면 어머니가 사 남매에게 해주시던 겨울 밥상은 세월이 흘러도 그 맛이 여전하다. 한술 뜨니 이제야 고향에 온 기분이다. ◼︎ 한국기행 - 울 엄마 3부 엄마의 추억 보따리 (2018년 3월 14일 방송) “ 살아줘서 고마워요 영감 ” 17살 꽃다운 나이에 시집을 왔건만 5일 만에 영장을 받아 군대로 가버린 남편. 그렇게 시작된 부부의 연이 어느새 6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와룡면, 조용하기만 했던 김종철 할아버지와 이정임 할머니의 아침이 웬일로 소란스럽다. 매서운 추위에 얼어버린 수도관이 아침부터 말썽. 밤사이 녹으라고 화롯불을 가져다 놓았던 게 화근이었을까. 결국, 터져버린 수도관 때문에 할아버지 언성이 높아지고 할머니는 안절부절 못한다. 당장에 나물을 삶아야 하는 할머니는 안동장에 나가 무사히 나물 장사를 할 수 있을까 “ 밥새가 콩새 되었네 ” 전북 완주, 30년 만에 엄마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90년이 넘은 안채를 고치고 엄마 곁에 머물기 위해 내려온 백발이 다 된 아들 이종민씨. 92세 엄마의 기억은 언제부턴가 78세에서 멈췄지만, 기억을 잃고서도 엄마는 엄마. 7남매 기르며 집안 큰살림 척척 맡아 하던 엄마는 밥솥에 밥하는 것만큼은 여전히 고집부리며 손수 짓는다. 가물가물 깜빡깜빡하는 콩새가 다 됐다며 자신의 기억을 탓해도 아들은 잊지 않는 엄마. 오늘도 엄마를 위해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교수 아들과 92세 노모의 봄볕 따뜻한 안뜰로 떠나본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00:00:00 (1) 101세 어머니와 들밥 00:15:13 (2) 동강, 할미꽃 필 무렵 00:30:37 (3) 가족 꽃이 피었습니다 00:35:56 (4) 그리워라, 엄마 밥상 00:51:43 (5) 엄마의 추억 보따리